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픽세븐/스토리 (문단 편집) ===== 1. 새로운 시작 ===== 마신을 물리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라스는 자신에 대한 기억이 잊혔다고 생각되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마신의 혼을 가지고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퍼지면 곤란하기 때문. 이에 따라 라스는 알카서스와 함께 만물의 도서관으로 출발한다. 아무도 몰랐던 만월의 묘지에 대한 정보도 있던 곳이었기 때문에, 메르세데스의 뒤섞인 혼을 분리하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는 가능성 때문. 이전 라스가 깨어난 직후 아이테르가 만물의 도서관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그 기억을 따라 모험을 시작한다. 만물의 도서관에 도착하여 비블리카와 비블리오 쌍둥이를 재회하였다. 만물의 도서관은 오르비스의 세계에 일어난 모든 일을 기록하지만, 섞인 혼을 분리하는 일은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기 때문에 자신들도 방법을 알지 못한다는 대답을 듣는다. 이후 라스는 여신 디체에게도 방법을 물어본다. 하지만 마신과 호문쿨루스 두 개체 모두 자신의 피조물에 속하지 못하므로 역시 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듣게 된다. 메르세데스와 관련된 부탁과는 별개로, 라스는 여신 디체를 떠나게 한다. 여신 디체는 마신 이외의 존재를 막던 수호자 역할을 하였으니, 디체 자신도 떠나기 전 걱정 섞인 질문을 한다. 이에 라스는 '''우리를 믿고 떠나도 좋다'''라는 말을 남기며 디체를 떠나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