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픽세븐/스토리 (문단 편집) ===== 2. 언제나 평화로운 레인가드 ===== 비블리카 비블리오 쌍둥이의 조언대로 던 블라이아로 가기 위해, 레인가르의 아칸소르 도서관에서 던 블라이아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 목적지를 레인가르로 정한다. 레인가르의 도서관에 도착하여 책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지만, --레인가르의 막강한 막장력에 따라-- 학생들이 라스를 다짜고짜 책 절도범으로 몰아 쫓기게 된다. 다행히 유나의 신수인 카즈란이 이를 발견해 라스를 숨겨준다. 라스는 도움을 받기 위해 카즈란에게 메르세데스의 혼에 대해 털어놓게 된다. 이에 따라 카즈란은 유나가 라스를 그리워하며 우울해한다며, 던 블라이아로 가는 방법이 적힌 책을 찾아주는 대신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요청한다. 이후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취해있는 유나에게 카즈란이 라스의 편지[* "지금은 사정이 있어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지만 나는 무사해.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 이 일이 마무리되면 꼭 다시 돌아올게. 그때까지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 이전에 쓴 반성문 덕분에 카린이 라스의 필체를 알아차렸다.]를 전해주게 된다. 유나가 기운을 얻는 것으로 스토리가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