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픽세븐/스토리 (문단 편집) ===== 1. 새로운 시작 ===== [[https://page.onstove.com/epicseven/kr/view/7316642|유저가 제작한 에픽세븐 스토리]][* 게시 시기가 정확히 '''7월 7일 오전 7시'''이다.][* 마침 패치노트 라이브하던 날이었다.] 성약의 계승자, 라스 엘클레어는 이윽고 여신의 예언에 따라 눈을 떴는데, 원래 깨어날 왕성이 아닌 세 자매 상단의 숙박 업소에서 눈을 뜬다. 곧 이어서 빌트레드를 만나지만 프롤로그 때와는 달리 자신을 모르는 듯 대한다. 현재는 마신전쟁으로부터 20년이 지났으며, 본인이 잠든 사이 디에네와 계승자들이 마신을 봉인했다고 한다.'''즉, 6번째 세계에서 죽은후, 7번째 세계에서 마신과 다시 싸우기 위해 눈을 떠야하는데,마신은 이미 디에네에 의해 봉인되었고 봉인이 된지 20년후 깨어난것이다.''' 자신을 이곳으로 보낸 사람 역시 디에네라고. 빌트레드와 함께 여왕 디에네를 만나러 왕궁으로 가는 도중 왕자 아이테르와 그를 호위하던 이세리아를 만나게 된다. 왕궁으로 가기 전 신수 알카서스를 찾은 라스가 알카서스(이하 알키)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이세리아는 "저런 게 성약의 계승자라니" 라며 실망한다. 왕궁 도착 후, 라스는 여신 디에네와 그를 호위하는 마족 메르세데스를 만나게 된다. 셋이서 대화를 나누다 디에네가 빠지게 되는데, 라스는 당연히 불안해한다. 하지만 알카서스를 챙겨주는 상냥함과 디에네를 따르는 메르세데스의 충성심에 라스도 곧 안심한다. 디에네에게서 들은 바로는 현재 여신은 힘을 거의 잃었다고 하며, 이 때문에 라스도 약해져 있었다. 이 전쟁을 끝내려면 각 지역에 봉인되어있는 마신의 힘을 소멸시켜야 한다고 한다. 성약의 계승자가 받는 의심과 불신을 모두 풀기 위해 일행은 마신의 힘이 봉인되어 있는 곳으로 가 마신의 힘을 소멸시키는 의식을 진행하려 했다. 먼저 디에네&빌트레드 일행이 도착, 그 뒤에 라스, 메르세데스 일행이 도착한다. 중간에 빌트레드는 라스에게 "너는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마신과 싸울 생각이냐"고 묻는다. 여신 디체가 힘을 다 잃어가는 와중 마신이 또 다시 나타난다면 이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그럼에도 사명을 포기하지 않겠느냐고. 라스는 곧 희망에 보답한다는 자신의 사명대로 포기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후 라스의 독백이 이어지는데, > "나는 지금도 종종 생각한다. 그 때 빌트레드에게 다른 대답을 했으면 이후에 있을 모든 비극을 막을 수 있었을까?" 2층으로 올라가보니 디에네는 중상을 입어 쓰러져 있고, 빌트레드는 마신의 힘이 봉인된 구슬에 가까이 다가가서 그 힘을 흡수한다. 빌트레드는 사도 카일론에게 "전쟁에서 지면 여신은 세계를 복구시켜 다시 싸우게 만든다" 는 진실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곧바로 라스 일행과 맞서 싸우지만 불완전한 마신의 힘으로는 아직 그를 이길 수 없었는지 곧 퇴각한다. 이 때 라스를 도와주는 메르세데스를 그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죽이지 않고 살려둔다. 그렇게 마신의 힘을 소멸시키고 성약의 복귀를 축하하는 연회는 결국 디에네의 장례식으로 바뀌었다. 이제라의 왕 자리는 아이테르가 맡게 되고, 아이테르는 마족인 메르세데스를 처단하려는 의견에 반대하고 그녀를 계승자인 라스와 동행시킨다. 혼란과 슬픔 가운데 라스 일행은 빌트레드보다 빨리 마신의 힘을 없애기 위해 다음 지역인 레인가르로 출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