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조디아 (문단 편집) ==== 봉인된 엑조디아 ====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44415_1.jpg|width=100%]] || [[파일:封印されしエクゾディア.jpg|width=100%]] || ||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봉인된 엑조디아, 일어판 명칭=封印(ふういん)されしエクゾディア, 영어판 명칭=Exodia the Forbidden One,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1000, 수비력=1000, 종족=마법사족, 효과외1=이 카드와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봉인된 자의 왼쪽 팔"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가 패에 전부 모였을 때\, 자신은 듀얼에서 승리한다.)] ||{{{#!wiki style="margin: -5px -11px;" {{{#!wiki style="width: 100%;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background-color:#FFFFFF; border: rgba(255,165,0,1) solid 1px;" 신의 사지인 카드 4장을 더해 5체를 부활시킨 자는 '''[[승리|{{{#FFA500 어떠한 적도 순식간에 없애 버린다.}}}]]''' ▶[[유희왕 크로스 듀얼|{{{#FFA500 유희왕 크로스 듀얼}}}]]의 [[플레이버 텍스트|{{{#FFA500 플레이버 텍스트}}}]] }}}}}}||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제한 카드, TCG=제한 카드, 마스터듀얼=제한 카드)] 엑조디아는 "봉인된 엑조디아", "봉인된 자의 왼쪽 팔",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라는 총 5장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카드들이 패에 전부 모이면 '''그 즉시 듀얼에서 승리한다.''' 원작 / 애니메이션과 달리 소환하는 절차는 사라졌다. '''이 엑조디아에 의한 승리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다.''' 몬스터 효과에 의한 것이 아니라 '효과 이외의 텍스트'로 처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9기 이후 수록되는 카드들에 흔히 붙는 ① 같은 번호도 없다. 쉽게 말해 엑조디아에 의한 승리는 유희왕이라는 게임의 룰의 일부라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말살의 지명자]], [[금지령(유희왕)|금지령]], [[멘탈 드레인]] 등 효과를 못 쓰게 만드는 카드로 무효화할 수 없고, [[플뢰르 드 바로네스]], [[FNo.0 미래용황 호프]] 등 몬스터의 효과 발동에 체인해 그 발동을 무효로 하는 소위 [[퍼미션]] 카드도 이미 엑조디아가 모두 모인 후에는 무의미하다. 우선 효과 발동이 이루어져야 그것에 체인해 무효로 할 수 있는데 효과 발동 없이 그 즉시 승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1개 카드의 효과 처리중 패가 늘어 파츠들이 모두 모였더라도 '''뒤이어 버리거나 제외, 덱으로 되돌리는 등 패를 잃어야 하는 과정이 남았다면 아직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가령 [[천사의 자비]]로 드로우해서 엑조디아가 패에 다 잡혔지만 코스트 2장으로 낼 마땅한 다른 카드가 없어 엑조디아 파츠를 버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완성한 것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하지만 '''패 매수에 영향을 주는 카드의 효과 처리가 완전하게 종료된 직후에도 모든 파츠들이 온전하다면 아래에 남은 체인은 전부 무시되고 승리한다.''' 예를 들어 패에 4부위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가 [[마인드 크러시(함정 카드)|마인드 크러시]]로 파츠를 선언하거나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체인1)를 발동했는데, [[욕망의 단지]](체인2)로 대항해서 1장 드로우했더니 마지막 1부위가 나왔다면 파츠를 버리거나 파괴하는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바로 게임이 끝난다. 만약 [[메타모르 포트]]나 [[파이버 포드]] 등의 효과로 양측이 동시에 엑조디아를 모두 모으면 무승부한다는 재정이 있다. 동시에 LP가 0이 되면 무승부한다는 룰과 일맥상통한다. 또한 상대방의 특수 승리를 일으키는 [[영혼의 릴레이]]로 특수 소환된 엑조디아 파츠가 패로 돌아가서 완성이 됐을 경우에도 무승부. 일본에선 이 카드들이 OCG로 처음 나왔을 때도 한 번에 모든 파츠가 나오지 않고, 파츠 하나 하나가 '''각기 다른 부스터나 동봉 상품을 통해''' 발매되었다. 그 과정을 보자면... * 왼쪽 다리: 1기 3번째 부스터 팩인 Vol.3에 등장. * 오른쪽 다리: 1기 4번째 부스터 팩인 Vol.4에 등장. * 오른쪽 팔: 게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의 공략본 상권의 부록 카드로 동봉. * 왼쪽 팔: 게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의 공략본 하권의 부록 카드로 동봉. * 봉인된 엑조디아: [[프리미엄 팩]] 1. 이 팩은 [[도쿄 돔]]에서 치뤄졌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 대회장에서만 한정 판매했다.[* 하지만 해당 행사가 혼잡해지는 바람에 중지되어 나중에 통신 판매로 팔렸다고 한다. [[http://www.itmedia.co.jp/games/news/9908/27/news04.html|당시 기사(일본어)]] 저 당시 관중이 무려 '''4만 명'''이었다.] 보다시피 하나 하나 얻는 방법이 상당히 까다롭다. 부스터 팩에 나온 다리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팔들의 경우 게임판의 공략본까지 일일이 챙겨 사야 했으며, 마지막으로 나온 엑조디아 본체는 직접 대회장까지 가야 입수할 수 있을 정도로 입수 난도가 극악하게 높았다. 한국에서도 초창기에는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에서 울트라 레어 사양으로 나온 탓에 굉장히 희귀해서 파츠 1장당 10,000으로 도합 50,000원까지 나갔던 시절이 있었는데, [[대원미디어]]는 [[동봉카드 엿먹이기]]를 시전, [[익스팬션 팩]] Vol.1, [[골드 시리즈]] 2014에서 재록시켰다. [[삼환신]]처럼 [[골드 레어#골드 시크릿 레어|골드 시크릿 레어]]로 수록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노멀 레어]]도 아닌 [[노멀]]로 수록되었다. 너무 강력한 힘 때문에 봉인되었다는 이야기와 5개의 파츠를 모두 모으면 즉시 승리한다는 특성이[* [[포커]]로 치면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와 같이 모이면 절대 질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과 비슷하다.] 사람들에게 각인되어서, 유희왕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카드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그 명성 덕분인지 타 [[TCG]] 계열에서도 일정 파츠를 모아 한 턴에 순간 폭딜~원턴킬급의 화력을 때려붓는 방식을 '엑조디아 OOO'라고 부를 정도로 유명해졌다.[* [[하스스톤]]에는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메카툰]]처럼 엑조디아와 비슷하게 피해를 주어서가 아니라 카드 자체의 효과로 그냥 상대 영웅을 직접 끝장내는 카드도 있다. 파츠 카드를 모아서 완성하면 확정 킬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피해를 가하는 [[산산조각 난 크툰]]은 영어판 플레이버 텍스트에 엑조디아를 드로우하던 대사를 거의 그대로 적어넣었다.] 내수판 일러스트는 엑조디아의 뒤에 오각성이 들어가있고, 수출판에는 [[육망성의 저주]]와 같은 마법진이 들어가있다.[* 해외 LOST ART PROMOTION에서 내수판 일러스트로 나왔고 월드 프리미엄 2022년판에선 일본은 수출판, 한국판은 내수판 일러스트로 나왔다.] 엑조디아의 상징성과 강력한 효과 때문에 [[마법사족(유희왕)|마법사족]]은 범용 서치 카드가 빈약하다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으며, 덱에서 패로 가져오는 효과 중 엑조디아가 포함되는 경우는 [[크리터(유희왕)|크리터]]나 [[검은 숲의 마녀]] 정도를 제외하면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