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자임 (문단 편집) === 엔자임 2 === [[파일:attachment/엔자임/Enzame2.jpg|width=200]] 신장 347cm에 체중 311kg 극동지부 폭발로 대부분 소실된 엔자임 1의 데이터 중 남아있는 극히 일부의 데이터와 컨셉을 바탕으로 유적 기지에서 [[하밀카르 바르카스]]가 복원해낸 조아노이드. 일단은 복원이지만 크로노스 구 일본 지부의 파괴에 의해 엔자임의 조제 자료가 소실된 상태라서 남아있는 자료가 워낙 미비해, 부족한 부분은 바르카스가 메꾸었기 때문에 엔자임의 발전형이라 하나 '''강식생물 분해효소에 의한 대 가이버전 특화'''라는 기본개념을 제외하면 바르카스의 오리지널에 가깝다. 일단 개량점으론 강식장갑 분해효소가 개량되어 공기 중에 노출되어도 분해되지 않아 입에서 쏟아내는 원거리공격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고, 꼬리뿐만 아니라 등에 있으며 길게 뻗을 수 있는 무기로 쓸수 있는 각질의 촉수를 4개 가지고 있어 중거리전에도 능하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근력, 분해효소를 지닌 날카로운 손톱으로 근접전 역시 우수하다. 프레셔 캐논이나 소닉버스터, 메가 스매셔등의 가이버의 병기를 버텨내는 것은 역시나 불가능하지만 잽싼 움직임으로 피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고, 첫조제자는 쇼우의 아버지인 후카마치 후미오였기에 '''죽이려 드는 적인 동시에 죽일 수 없는 인질'''이라는 상황이었던 터라 가이버 1과의 비극적인 싸움에서는 가이버 1을 압도했다. 아버지를 공격할 수 없는 쇼우를 밀어붙이고 효소로 눈을 멀게해 결정타를 먹일 찬스까지 오게 되는데, 쇼우의 외침에 제정신을 차리게 되지만 바로 사념파에 의해 가이버1의 뇌를 날려버리게 된다. 아들을 공격한 충격 때문이었는지 그 이상의 공격은 하지 못 했으나 가이버의 자동방어 프로그램이 발동해 전투기계로 변신한 가이버 1에게 발린후 메가스매셔의 일격에 팔만 남고 소멸하게 되는데... 이 사건으로 쇼우는 엄청난 [[트라우마]]를 입게 되고 [[엡톰]]의 [[세가와 미즈키]] 인질극 이전까지 변신을 할 수 없게 된다. 그후에도 유적기지에서 양산되었고 이 중 시리얼 넘버 2번과 3번이[* 민간인이었던 후카마치 후미오와는 달리 전투용으로 훈련된 조직원들로 조제되어 더 강력하다고 한다.]이 가이버 일행을 습격하여 가이버3에게도 중상을 입히나 [[무라카미 마사키]]가 프로토타입 조아로드로 변신해 다 쓸어버리게 된다. 그 후 자신의 비밀이 들킬 걸 우려한 규오가 제조가 완료되지 않은 개체 3기를 끌고 쇼우 일행을 습격, 위기에 몰아넣으나 제조완료가 안 된 것이 화근이 되어 3기 모두 신체 조직이 붕괴되어버렸고, 이 틈을 이용한 마사키와 아기토의 기습에 성공하나 오히려 규오의 화만 돋운 셈이 되었고 중력공격에 의해 일행이 전멸한 것처럼 보이는등 2차례에 걸쳐 몇체가 등장하고 있다. 다시 조제된 엡톰은 엔자임 시리즈 중에서 이 모델의 유전정보를 얻은 상태이다. 양산된 개체들도 후에 유적기지가 붕괴됨에 따라 전멸한 듯 싶다. 어째 이 조아노이드는 만들어진 기지와 악연이 깊은 듯 싶다. 실전투입되기 전에 기지와 함께 소멸된 경우가 많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