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자임 (문단 편집) === 엔자임 3 === [[파일:attachment/엔자임/Enzame3.jpg|width=200]] 신장 244cm에 체중 181kg 크라우드 게이트에서 바르카스에 의해 개발된 엔자임의 최신형이며 엔자임2의 개량형이라기 보다는 '''초강화형'''.[* 체형도 그렇고 후술할 날개에 의한 비행능력과 엡톰의 모든 무장에 대응하는 능력 등을 보면 대강식장갑 효소를 내뿜는다는 걸 제외하면 엔자임2와는 전혀 다른 개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네오 젝토르]]와 병행해 조제한 개체로 펼치는 것으로 비행능력을 더해주는 날개가 있으며 [[네오 젝토르]]와 마찬가지로 전투생물 엡톰에 대한 대책으로 엡톰의 융합포식을 억제하는 항체와 엡톰의 신진대사 기능을 엉망으로 만드는 바이러스가 체내에 있으며 엡톰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에 대한 저항력[* 생체미사일은 박혀도 기폭시키지 않은 채 분해가 가능하고, 레이저에 의한 피해도 관통상은 그냥 재생시켜버린다. 게다가 전력공격에 대한 저항력도 있다. 만든 목적이 가이버와 엡톰이라는 걸 보여주는 모습.]까지 추가되어 대 가이버 뿐만이 아니라 대 엡톰병기까지 되었다. 지금까지의 엔자임에 비해 체형이 소형화되면서 많이 날씬해지고 민첩성이 증가하고 있어서 날렵한 움직임과 높은 운동능력을 발휘하는것이 가능해져 하이퍼 조아노이드에 거의 근접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무리한 조제 때문에 그 능력을 받은 대가로 수명이 짧다는 문제가 있으며 대사능력이 보통 조아노이드의 수십배로 올라가 재생력이 증가하면서 높은 육체회복력을 보였지만[* 가이버의 열선포에 꿰둟린 상처를 순식간에 수복하고, 팔다리를 절단되어도 절단면를 맞추는 것만으로 복원하기도 한다.] 대신 수명은 더더욱 짧아져서 조제후 2~3년 밖에 살수 없다. 대부분의 개체는 개인의 자아는 완전히 존재하지 않으며 그냥 전투만을 위해 날뛰는 자들로 공격대상인 가이버들에 대한 자동공격이 미리 유전자에 내장되어 있어 각성 후에 배양캡슐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행동이 가능하며 준비운동도 상황설명도 필요없다.[* 대부분의 조아노이드들은 배양캡슐에서 나온 후 일정시간이 지나야 행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엄청난 능력에 대한 대가인 수명 및 대사능력 때문에 조제종료 후에도 보통 인간형태로 평상생활을 하는 다른 조아노이드들과는 달리 출격하지 않을 때에는 배양캡슐에 보관되고 있는 듯 하다. 어째 [[리베르타스|이 친구들]]하고 비슷한 듯.[* 리베르타스는 출동전에 배양캡슐에서 에너지충전만 실시하고 평상시에는 보통인간들과 같이 행동하는 듯 하다. 엔자임3 쪽이 자아도 없고 출동외에는 배양캡슐에 들어가있는 등 더 병기취급을 받고 있는 듯.] 형태는 2와 같은 머리(눈3쌍의 곤충형)를 하고 있으나 등뒤에 있는 각질의 4개의 촉수가 사라진 대신 칼집 모양의 갑각과 그 속에 수납하고 있던 곤충형 날개가 탑재되었고[* [[젝토르]]의 날개와 비슷한 형상으로 이것으로 비행이 가능하나, 젝토르와 같이 에너지 흡수능력이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걸로 봐서는 비행전용인 듯 하다.], 1과 같은 신축성의 창형 꼬리를 달고 있다. 작중에서는 [[이마카람 미라빌리스]]가 된 [[무라카미 마사키]]가 가이버사냥을 위해 4기를 이끌고 습격하였을 때 [[엡톰]]과 [[마키시마 아기토]]를 몰아붙였으며 엡톰의 기지[* 엡톰이 몸으로 때워 4기를 붙잡고 가이버3가 메가스매셔 발사]에 의해 3기는 소멸했으나 남아있건 1기가 [[오누마 시즈]]의 할아버지도 죽여버리게 되고,[* 가이버3를 노린 거였는데 방패가 되었다.] [[하야미 토시아키]]의 스킬로 겨우 얼려죽인다. 가이버 1이 엡톰을 구하기 위해 크라우드 게이트에 잠입했을 때에는 조제캡슐에 있는 상태로 등장했으나 연구원이 저항해서 활동시키고[* 하지만 나오자마자 한 일은 연구원을 죽여버린 거였다...] 쇼우 및 하야미를 몰아붙이나 좁은 통로와 냉기를 이용한 작전에 당해 메가스매셔에 소멸당한다. 그 후 가이버2 Female [[발키리아]]의 체포를 위해 하이퍼 조아노이드와 같이 파견돼서 발키리아를 고전에 몰아넣지만 근처에 숨어있던 엡톰의 바이오 프리저에 동결되고 곧바로 발키리아의 소닉 버스터로 전부 쓸려버린다. 결국 묘하게 하야미(정확히는 하야미의 능력인 바이오 프리저)가 천적이 된 듯한 느낌. 정확히 말하자면 엔자임은 하이퍼 조아노이드도 아닌 '''평범한 조아노이드로서 가질수 있는 모든 능력을 특정 상황에 특화하도록 제조'''한 조아노이드에 불과하다. Ver.3에 이르면 거의 손종실험체 레벨로 취급받지는 하지만 엔자임의 강력함은 어디까지나 목표에 대해서 압도적인 상성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상정하지 않은 능력에 대해서는 평범한 조아노이드정도의 대응력 밖에 없다. 그리고 하야미의 바이오 프리저능력이 그 '상정하지 않은 능력'인 것이어서 천적역할을 하는 것. Ver.4가 나와서 바이오 프리저에 대한 내성을 만들지 않는 한 바이오 프리저는 대 엔자임 병기로 계속 활약할 듯 하다. [각주] [[분류:영어 단어]][[분류:동음이의어]][[분류:강식장갑 가이버]][[분류:강식장갑 가이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