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베이터 (문단 편집) ===== 주요업체 ===== [include(틀:대한민국의 3대 승강기 제조사)] 중소업체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도 생산한다. *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그룹]] 계열의 엘리베이터 회사로, 국내 승강기 점유율 1위의 업체이기도 하다.(세계에선 9위) [[공장]]은 --[[경기도]] [[이천시]]에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현대엘리베이터라 적힌 아주 높다란 테스트 타워가 보이는 곳이었으나-- 현재 철수하고 [[충주시]]에 있다. 1983년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나 1990년 웨스팅하우스의 승강기부문을 쉰들러가 인수하였고 이후 KCC가 가지고 있던 지분을 사 들이며 2대 주주가 된 쉰들러는 사실 이를 발판으로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인수하려고 해 왔다. 때문에 매각 의사가 전혀 없었던 현대 측과 경영마찰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 7월 유상증자를 통해 쉰들러의 지분이 축소되었다. 외국회사에 인수합병된 적이 없어서 주요업체들 중에는 토종업체라 불린다. 주요 알림음으로는 "미 솔# 시 미"(60VF, WC-VF 등에 탑재된 알림음. STVF 모델은 약간 다르게 나온다.), "띵~"(저음 타종, 후기형(1989년 이후) VAC 및 VVSR 모델에 탑재된 알림음)"[* 동양엘리베이터 CV10 초기형에 적용되기도 했다.] , "솔레# *층입니다."[* 여기서 재밌는 건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도 이 알림음을 쓰고 있다. LG산전 주안공장 후기 및 2000년대 초반 몇몇 중소업체에서도 사용한 바 있다.], "라라솔파# *층입니다."(2014년 3월식 WB 시리즈부터 새롭게 도입된 알림., 일명 코레일 로고송(정확하는 맨 앞 '국민의' 부분) 알림음으로도 불린다.), "레#시~[* 이 알림음은 래미안 전용 알림음이다. 따라서 제조사가 달라도 래미안 옵션이 적용된 엘리베이터는 이 알림음이 적용된다.] *층입니다."(2017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피아노 화음 멜로디 알림음으로 목소리는 2014년 이후로 도입된 일명 코레일 로고송 알림음과 동일하다.) 등이 있다. 최근 버튼 점등시 녹색 불은 물론 파란색 불도 들어온다. 주로 생산하는 것은 엘리베이터,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등이 있다.[* 이전에는 승강장 [[스크린도어]]나 물류자동화, 기송관 등의 설비도 제작했었으나 현재는 해당 사업부를 [[현대무벡스]]라는 독립된 법인으로 이전시켰다.] * '''[[GS엘리베이터]]''' [[GS건설]]이 엘리베이터 사업 진출 목적으로 세운 자회사. LG산전이 2000년에 OTIS에 인수된 이후 20여년 만의 승강기 사업 재진출이다. 운전반과 층표시기 등의 전장품은 자체적인 모델을 사용하지만 사업 초기에는 대성IDS 사의 제어반을 차용중이다. * '''[[오티스 엘리베이터]]''' 미국 오티스의 한국법인으로 세계 1위의 승강기 업체이다(에스컬레이터는 2위). 오티스엘리베이터의 전신은 1990년대에 존재했던 한국오티스엘리베이터와 오티스-LG(LG-오티스)가 있는데, 1970년대 초중반 당시 미국 오티스엘리베이터는 동양엘리베이터에 기술제휴를 했었고 1991년에는 한 중소기업 승강기업체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한국오티스엘리베이터를 출범시켜 국내시장에 진출하였다. 이후 1999년 LG산전(현 LS산전) 승강설비 사업부문과 합작하여 LG-오티스가 되었다가, 서서히 LG의 지분을 사들이며 2003년 오티스-LG로 바꾸고 2001년 주안공장(구.금성기전)을 없애 버렸다. 그리고 2006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으며 2013년 창원공장(구.금성산전) 마저도 없애 버리면서 국내에는 영업과 유지보수망만 남기고 중국공장+협력업체 아웃소싱 방식으로 생산하다가 2015년 하반기에는 아산CLC 오픈, 2019년에 송도 R&D센터와 생산공장을 준공해 국내 생산을 재개했다. 여기서 두 가지 재미있는 것은 그 창원공장 부지를 매입한 것은 아주 오래전 원래 주인이었던 LG전자라는 것이고, 주안공장의 후신은 아래에 후술할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라는 것이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설립주체가 과거 LG산전 주안공장 [[라인#s-1.2]]쪽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주안공장 제조 엘리베이터들의 유지보수를 맡기도 한다.] 주요 알림음으로는 "라♭도미♭~ *층입니다."[* 2013년 하반기 들어서 어레인지 버전이 나왔다. 우리가 아는 낮은 톤의 그 알림음은 2000년대 초/중반부터 쓰기 시작했지만. 지금이 솔시레~ 라면 개정판 알림음은 LG산전엘리베이터 *GP시리즈처럼 라도(샾)미~에 *층입니다 하는 것도 역시 높은 톤이다. 2015년 이후 ACD제어반 엘리베이터는 무조건 이 높은 톤 알림음이다.]가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 기계실형 모델들은 교체공사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독일의 [[티센크루프]]의 한국법인. 공장은 충남 [[천안시]]에 있다.[* 주변을 지나가다 보면 크고 아름다운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가 보여 바로 알 수 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에서 잘 보인다.] 2003년 말에 동양엘리베이터를 인수하여 티센크루프동양엘리베이터가 되었다가 2008년 말에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의 사명으로 바뀌였지만, 2021년에 엘리베이터 부문을 유럽 사모펀드에 매각해서 그런지, 법인명이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로 변경되었다. 티케이엘리베이터 알림음은 "솔레# *층입니다.[* 과거 현대엘리베이터의 그 알림음과 동일하다.]" 가 있다. *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일본]]의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 계열로 과거엔 인천 서구 가좌동에 공장이 있었고 2018년 3월부터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신공장으로 이전하였다. 국내에 직접 진출한 것은 2001년이지만 기술제휴, 합작형태로 한국시장에 들어온 것까지 보면 역사가 길다. 구형 엘리베이터 중 AC-2[* 동양과 후지테크, 오티스에도 있다.], AC-SL 등 유니버스-서통전기/신영전기/금성기전/LG산전 주안공장 모델들은 모두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계열인 셈. 1998년 직접 한국법인 진출 추진을 시작했는데, 도중 오티스가 LG산전을 먹음과 동시에 LG그룹이 승강기 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한국법인 진출에 가속이 붙였다. 2001년 진출 성공. 일반 건물보다는 [[아파트]]나 [[주상복합]] 그리고 대기업 사옥과 특급호텔 등지에 많이 보이는 편이다. 주요 알림음은 "솔#미"[* 동양엘리베이터 CV60 일부에도 이와 비슷한 알림음이 적용된 바 있다. 일부 미쓰비시엘리베이터에는 이중 알림음을 넣기도 하는데, "솔#미"가 나오고 "미 도"란 알림음이 나오게 돼 있는 이중 알림음 탑재 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존재한다.]", "미 도 *층입니다." 가 있다. 버튼 점등시 오렌지색이 대부분이나 옵션으로 흰색도 가끔씩 있는 모양. 2012년 이후에 출고되는 승강기들은 버튼취소가 매우 어려워졌다. 원하는 버튼을 재등록 후 잘못된 버튼을 2회 연타해야 취소되는데 사용법도 매우 이상하고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오티스와는 반대로 2021년 초까지만 해도 중대형급 이상의 오피스 건물이 아닌 이상 거의 모든 기종이 교체공사 사례가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신규설치에 지나치게 의존했으나 2021년 후반부터 일반 아파트 교체공사 쪽으로도 적극적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만약 구축 아파트 단지 교체공사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한다면 점유율이 상당히 올라갈 것은 분명하다.[* 오티스가 그 NV 계열 품질논란으로 신규설치 수요가 대폭 줄어들었음에도 10% 초중반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던 것도 기존 젠투의 MR버전인 GM1이 구축 아파트 교체공사에 대신 상당히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 '''[[후지테크코리아]]''' [[1968년]] 설립된 한국휄코를 모태로 한다. 인천 남동구에 공장이 있다. 1970년 일본 후지테크가 자본참여를 하였고, 1985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주요 알림음으로는 "띵~(타종음)", "시 솔", "라 파"가 있다. * '''[[쉰들러엘리베이터]]''' 스위스 업체로 세계시장 2위 업체이지만 국내에서는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엘리베이터보다 에스컬레이터가 더 많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에스컬레이터의 시장 점유율은 세계 1위. 1987년 중소업체를 인수하여 국내에 직접 진출한다. 1950~60년대 후반 설치분도 보인다고 하는데[* 대표적인 곳이 [[낙원상가]]의 1968년식 DC-GD와 명동 사보이호텔의 '''1957년식(!)''' 쉰들러 AC-1모델이다.] 협력업체를 통해 설치한 듯 하다. 별 재미를 못 보고 철수했다가 2003년 중앙엘리베이터를 인수하여 쉰들러중앙엘리베이터라는 이름으로 다시 진출했다. 2005년 쉰들러엘리베이터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오티스처럼 중앙엘리베이터 시절의 한국 공장은 없애 버렸다. 알림음이 중소업체들만 있는데 이는 몇몇 모델(SICON-2001, VVVF 계열 등)의 경우 중소업체 부품들을 끌어모아 출고하기 때문. 심지어 2010년대 초반에는 [[현대엘리베이터]]와 제휴를 맺기도 했다.[* 당시 대표적 기종으로 SSVF-7.] 2012년 경에 실적 문제로 사업부를 축소했으며 리모델링(교체공사), 고속 승강기, 대형 마트의 인화물용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수주 쪽에만 집중한다고 한다. 물론 기존 설치분에 대한 관리는 지속. 그러다가 2018년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오랜만에 승객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다. 2019년 이후로는 국내 중소업체 의존을 탈피하고 본사 자체기종(S3300)을 수입해서 판매중. * 인수합병되었거나 사업부 철수 등으로 인해 없어진 업체 * '''[[LG산전엘리베이터]](LG엘리베이터, 금성산전엘리베이터)''' 한동안 국내 1위 업체였다. 1968년 금성사(현 [[LG전자]])가 일본의 [[히타치 제작소|히타치]]로부터 기술을 제휴받아 시작했다. 이후 1987년 금성산전으로 분리 독립하였고, 1995년 1월 럭키금성그룹이 LG그룹으로 바뀌면서 LG산전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같은해 9월 계열사인 금성기전을 인수하였다. 구.금성산전의 창원공장과 구.금성기전의 주안공장이 있었다. 1999년 미국 오티스와 합작형태로 LG-오티스로 분리. 이후 LG그룹은 [[2006년]]남아 있던 지분을 모두 오티스에 넘기면서 승강기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된다. 승강설비 외의 LG산전은 2005년 [[LS그룹]]으로 분리되어 LS산전이 되었다. *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금성기전]]''' 1960년대 일본 미쓰비시 제품을 수입하여 설치하던 영진전기가 1971년 미쓰비시와 합작형태로 설립한 영진공업이 모태이다. 이후 서울통상그룹이 자본 참여를 하며 유니버스-서통전기가 되었다가 서통전기로 다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78년 럭키금성그룹이 서통전기를 인수하면서 신영전기로 사명이 바뀌었고 1987년 금성기전으로 다시 사명이 바뀌었다. 그리고 1995년 계열사인 LG산전에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40500099101012&edtNo=16&printCount=1&publishDate=1995-04-05&officeId=00009&pageNo=1&printNo=9061&publishType=00010|인수합병]]되었다. 현재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의 전신이기도 하다. * '''[[동양엘리베이터]]''' 1966년 설립되었다. 연혁으로 따질 경우 한국 최초의 승강기 제조업체였던 곳. 미국 오티스, 일본 도시바와 기술제휴. 1997년 천안공장에 테스트 타워가 세워졌는데 당시로서는 세계 최고 높이였다. 그러나 2003년 말에 동양엘리베이터를 인수하여 티센크루프동양엘리베이터가 되었다가 2008년 말에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로 합병되었다. 주요 알림음으로는 "도파솔라", "도파", 타종소리 등이 있었다. 엘리베이터 사업 매각 이후 '디와이홀딩스'로 사명을 변경, 금융업에 진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