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베이터 (문단 편집) ==== 닫힘 버튼 ==== 보통 [[한국인]]이 [[빨리빨리]] 문화로 인해 닫힘 버튼을 연타한다는 인식이 유명하다. 실제로 닫힘 버튼이 심하게 닳거나 파인 모습이 자주 보인다. 닫힘 버튼은 소모성 부품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층 버튼이나 열림 버튼보다 사용 횟수가 많고 닫힘 버튼은 누른 뒤 몇 초 후에 작동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반복해서 누르거나 더 세게 누르곤 한다. 그래서 버튼의 파손이나 내부 스위치 파손, 외부 숫자 패널 탈락 등의 고장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 보기는 멀쩡해도 작동되지 않는 닫힘 버튼은 연결선을 뽑아놨을 수도 있고 아예 파손되어 장식만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버튼이 보기엔 별로 비싸지 않아 보이겠지만, 개당 만원이 넘는 '''주문생산품'''[* [[파일:엘리베이터 닫힘 버튼.jpg]]때문에 노후화로 버튼이 교체됐는데, 상승(^)버튼을 뒤집어 하강(√)버튼으로 만들어 달아놨다던지(...)이전 규격과 다른 버튼으로 교체되는 일도 흔하다. 전자의 사례의 경우 시각장애인용 점자가 무용지물이 되므로 지양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기 때문에 소유자 입장에서도 자주 바꾸기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가 있고 수리자 입장에서도 소유자가 흥정을 하거나 공짜로 해달라는 소유자의 진상을 이기지 못해 처음엔 그냥 바꿔줘도 그 뒤에는 수리자도 배보다 배꼽이 점점 커져서 암묵적인 상호 합의에 따라 모양 유지만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자신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살짝 누르자. 고급 아파트에 설치되는 고급스러운 버튼은 더 비싸다. 거꾸로 닫힘 버튼을 안 누르면 전기가 아껴진다는 뜬소문의 영향인지 [[지하철]]역들이 이 도시전설을 아주 잘 따르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닫힘 버튼을 눌러도 '''절대''' 문이 닫히지 않는다. 일정 시간(12초)이 지나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도록 설정된 것이다. 따라서 도시전설이란 게 입증된 만큼, 엘리베이터 설정이 바뀌어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 다만 원래 전철역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자전거[* 자전거 경사로가 없는 역에 해당한다 해도 수도권 전철역에서는 "안전상의 문제로 "자전거를 승강기에 싣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이걸 단속하는 경우는 많이 없으니 눈치껏 보고 타도록 하자.]나 무거운 짐을 옮기는 사람[* [[컴퓨터]]와 같은 커다란 물건을 들고 전철을 탄다면 눈치 볼 필요없이 당당히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캐리어를 소지한 사람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교통약자가 이용한 후 또는 이용하는 교통약자가 없을 때는 타도 상관없다.]''' 때문에 대부분 역에서는 안전과 실수 방지를 위해 10~30초 정도 뒤에 문이 닫히도록 되어 있다. 2017년 4월 29일 기준으로 정책이 바뀌었는지, 일부 역사에서 엘리베이터의 닫힘 버튼이 눌리도록 하는 사례도 종종 목격된다. [*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 역의 경우 닫힘 버튼이 안 눌리니까 사람들이 닫힘 버튼을 쾅쾅 쳐대서 닫힘버튼을 활성화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