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베이터 (문단 편집) === 치트키? === 해외와 국내 인터넷에선 아래와 같은 얘기가 떠돌고 있는데 [[한국승강기대학]]에 의하면 사실이 아니다. 1. 문이 닫힐 때까지 닫힘 버튼을 누르고 있는다. 1. 엘리베이터가 움직일 때까지 닫힘 버튼과 목적층 버튼을 동시에 계속 꾹 누르고 있는다. 1. 그렇게 하면 엘리베이터는 '''절대로 중간에 멈추지 않고'''[*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다른 층에서 버튼을 눌러도 '''씹어버린다'''는 얘기다. 내부에 있는 사람이 원하는 층에 간 이후에는 외부에 있는 사람이 다시 눌러야 움직이는지 그냥 외부에서 누른 층으로 가는지는 알 수 없다. 이는 올라갈 때만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목적 층에 도달하게 된다. * 이는 소방, 경찰 등이 긴급상황 때 사용하는 꼼수다. 이 외에도 마스터 키를 구해서 카 내부 운전반을 열고 독립운전을 활성화 시키거나 운전반에 키를 꽂고 돌려서 [[https://youtu.be/ocnVKbnAW4k|비상운전]]을 활성화시키면[* 위의 절차는 독립운전/비상운전의 절차와 상당히 닮아 있다. 독립운전/비상운전 모드로 엘리베이터가 운영될 경우 카가 움직일 때까지 닫힘 버튼을 누르고 있지 않으면 문이 다시 열린다.] 외부 호출을 무시하고 가고자 하는 층으로 바로 갈 수도 있다. 카더라가 아니라 실제로 승강기 유지보수 기사들이 그렇게 승강기를 점검운전한다. 위에 설명한 꼼수는 경찰들만 알고 있는 숨겨진 조작방법이 아니다. 승강기 제어프로그램 내부에 관련 옵션이 설정되어있거나 그 설정 범위 내에서 관련 수전반 스위치를 작동시켜야 발동되는 기능이므로 경찰들이 직접 조작한다기보다는 건물 승강기 관련 직원이나 승강기 보수업계쪽 직원이 나와서 동승한 상태로 작동하여 운행하는 게 보통이다. 그리고 실제 스위치를 작동하지 않는 이상 저런 방식으로 버튼 조작을 해도 [[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27681|먹히지 않으며]][* 물론 특정 버튼입력으로 되게 설정한 경우에는 그저 애도], 도리어 고장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하지 말자. 굳이 자기집 엘리베이터라면야 제어 컴퓨터에 수전반 누를 필요 없이 모드를 활성화하는 매크로를 짜면 되고[* 3초 계속 누름 시 버튼 기능 전환은 어지간한 컨트롤러가 다 지원한다.] 아니면 포기하는 게 모두를 위한 길이다. 스위치 자체도 층 선택 버튼 하단부에 있는 작은 수전반을 특정 키로 열고 작동시켜야 하는데, 해당되는 키를 구해서 수전반을 열었다 하더라도 해당 수전반에는 보수요원이 필요로 하는 혹은 특정 상황에 승강기를 제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한 강제제어 스위치가 10개 모여 있으므로 해당상황에 유연하게 반응 대처할 수 있는 직종에 종사하는 기술자가 아닌 이상 스위치로 인한 특정기능 작동인지 고장인지 알 수가 없다. 해당 스위치를 작동하면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는 경험적 기본 기술이 필요하다. 그리고 제3자의 이런 행동은 쓸데없는 고장을 유발하고 해당 건물의 수직통행 자체를 방해하는 '''민폐'''가 된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관리자의 경우 고장신고로 신고를 할 것이고 헐레벌떡 달려온 승강기 보수 기사는 스위치 재위치복귀로 이 모든 것을 마무리지어버린다. 그 상황에 본인이 승강기 내부에 갇혀있다면, 승강기 운행 방해에 따른 금전적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그 손실 보상을 다 자신이 하게 된다. 스위치가 좀 오래 됐을 경우 스위치 자체가 삭거나 접촉 불량으로 다시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해당 보수요원이 변상을 요구할 수도 있다. 혹여나 수전반이 열려있는걸 보게 되면 관리소로 연락하여 조치를 요구하자. 오래된 승강기의 경우 해당 스위치 작동에 따른 해당 기능 발동 외에 부차적인 노후로 인한 고장이 발생할 수도 있다. ...다만 일부 엘리베이터의 경우 일부 버튼의 조합으로 어떤 기능을 껐다 켰다 하는 것이 있다. 베트남의 어떤 도시바제 엘리베이터에서 확인된 치트키(?)는 조명 및 에어컨 전원 끄기, 가동 중지.[* 이것을 처음 보면 고장인 줄 아는데, 만약 닫힘 버튼이 점멸하고 있으면 고장이 아니라 어떤 트롤이 '''치트키 입력하고 튄 거다.(...)''' 베트남에서는 이걸 경비원한테 보고하면 버튼 몇 개를 잠시 꾹 누르는데, 이러면 즉시 재가동된다.]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2000년대 중후반식(OTIS-LG 시절) Si1,di1 모델 엘리베이터에서도 치트키가 확인되었는데, 문이 닫힐 때 안에서 닫힘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누가 외부에서 버튼을 눌러도 열리지 않고 내려간다.[* 어떤 버튼 조합으로는 외부 층표시기에 점검 등이 들어올 수도 있는 것 같다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