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베이터 (문단 편집) == 기타 == * 미래의 세대를 위한 개념으로 [[우주 엘리베이터]]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 2개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동시에 제어하는 알고리즘이 2015년 들어 약간 바뀌었다. 기존에 내림/올림 버튼을 누르면 모든 엘리베이터가 그 층으로 향하게 되는데 요즘 설치하는 엘리베이터라면 그 층으로 가장 빨리 도착하는 위치에 있는 1개만 그 층에 멈춰서고 다른 엘리베이터는 그 신호를 무시한다.(이는 군관리 시스템의 발전이다.) 나름대로 효율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대학교 같이 한번에 많은 인원이 이동하는 경우 예전엔 여러대가 같이 왔다면 이번엔 한대가 지나간다음 다시 버튼을 눌러야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youtube(V1Q_NsmwRsk)] * '''실제로 [[미국]]에서 이렇게 엘리베이터 문을 강제로 열고 카 위로 올라타는 무모한 사람도 있다. 절대로 이런 행동은 하지 말자. 천장과 카 사이에 몸이 끼일 수 있다.'''[* 합법적으로 이렇게 카 위에서 운행가능한 엘리베이터 점검업체 직원들은 보통 카 위에 층계 조절 버튼이 따로 있는데 이걸로 층수를 조절하고 작동 여부 및 카 위나 근처 청소를 할 때나 올라간다. 좀 짬밥이 있을 경우 1명이 올라가서 일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론 2인 1조로 올라가서 일한다.] * 엘리베이터 오류로 가장 아래층에서 내려간다던지 가장 위층에서 올라가는 화살표와 함께 "올라갑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문이 닫혔다 다시 열리면 화살표가 변경된다. * 한 층만 올라가거나 내려가려면 계단을 이용하는 게 훨씬 빠를텐데 굳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람을 두고 웹상에서 갑론을박이 일어난 적이 있다. 아파트의 경우 모든 층의 주민들이 엘리베이터 관리비를 분담하니 기분이 언짢아도 별 수 없지만 외부인들도 자주 왕래하는 주상복합형 [[오피스텔]][* 주상복합 제외] 같은 경우에는 꼭 계단이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있는 상가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있어서 오피스텔 입주민들과 마찰을 빚을 때가 종종 있다. 물론 공용시설인 만큼 타고 한 층을 가건 두 층을 가건 나무랄 권한은 누구에게도 없다. 물론 무거운 철가방을 든 배달기사나 다른 층도 많이 오가는 택배기사, 그리고 노령화 사회가 되면 갈수록 늘어날 이동약자들이 아닌 이상에야 한 층 정도면 계단으로 가도 될 것을 굳이 왜 엘리베이터를 타는지 불만을 갖는 것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 층만 올라가거나 내려가려는데 엘리베이터를 잡고 가려는 사람에게 굳이 나무라지는 말자. 계단이란 것이 보기보다 사람의 무릎에 가하는 하중이 크기 때문에, 노년층이나 거동불편층[* 단순히 다리를 다쳐서 불편한 사람 외에도 무릎을 크게 혹사하는 육체노동 업종 종사자들은 겉보기엔 멀쩡해도 무릎을 굽히는게 힘들어 계단을 오르기 버겁다.]에게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youtube(QYxPdobJu9w)] * 일본의 아이치 소형 엘리베이터 제조는 약을 빨고 만든 [[광고]]로 유명하다. * 유아나 어린이가 엘리베이터에 강하게 집착하는 경우[* 엘리베이터 타는 것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엘리베이터 이야기만 하는 등.] [[아스퍼거 증후군]][* 다만 비단 엘리베이터 뿐만 아니라 특정한 것에 집착하는 것은 대부분 아스퍼거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주요 증상이 특정한 대상에 강하게 집착하는 것이며, 숫자와 관련이 있거나 규칙적인 패턴이 있는 것에 집착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특히 엘리베이터는 숫자가 적힌 버튼, 숫자가 순서대로 변하는 표시창, 규칙성 있는 안내방송 등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의 관심을 끄는 요소가 많다.[* 최근에 정신과 사이에서는 아스퍼거 자체가 굉장히 모호하기 때문에 이 병명 사용을 자제하는 추세이다.] * [[위기탈출 넘버원]] 14회(2005년 10월 15일 방송분), 350회(2012년 9월 10일 방송분)에서 엘리베이터 추락 시 가장 안전한 자세를 소개했으며 78회(2007년 3월 10일 방송분), 255회(2010년 10월 4일 방송분)에서는 엘리베이터 출입문 이탈로 인한 추락사고를 방영했다. 지금은 안전기준이 강화돼서 너무 세게 충격을 주지 않는 이상 문에 부딪혀도 추락할 위험은 없지만 옛날에는 대부분의 엘리베이터 문이 약해 충격만 줘도 이탈하는 사고가 많았다. 다만 옛날에 제작된 엘리베이터는 여전히 문이 약한 경우가 있다. 엘리베이터 문 앞에서는 싸우거나 밀치는 행위, 장난치는 행위는 금지이며 엘리베이터 문쪽으로 밀치는 행위는 잘못하면 살인죄가 적용될 수도 있다. * 이른 바 엘리베이터 뮤직(Elevator Music)이라고 부르는 장르가 있다. 말 그대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했을 때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틀어주는 뮤작(Muzak) 계열의 음악인데, 엘리베이터에서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을 대부분의 한국인도 영화 등 영상 매체를 통해 종종 접해보았을 것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VBlFHuCzPgY|#]] 이런 엘레베이터 뮤직은 [[이지 리스닝]] 계열 음악이 주로 쓰인다. 음악계에서 이 단어는 상당히 경멸적으로 쓰이기 때문에 사용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상대방 음악보고 엘리베이터 뮤직/뮤작 같다하면 싸구려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다.[* [[에미넴]]의 [[Rap God]]에 이 단어가 나온다. 'I make elevating music, you make elevator music.'] *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경우 카의 공간 한계상 사람이 누울 수 없다.[* 어린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성인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아파트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119가 출동할 경우 이송용 침대를 앉은 형태로 만들어서 환자를 1층의 구급차로 이송한다. 다만 반드시 누운 자세로 이송해야 하거나, 이미 사망한 시신을 이송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카 내부 뒤쪽 벽의 패널을 뜯어서 환자 또는 시신을 눕힐 만큼의 추가 공간을 확보한다. * 서울 중구 대림상가아파트에 엘리베이터는, 짐을 싣을 때 마다 [[https://arca.live/b/whyzoom/31956326|500원을 요구한다]]. * 여러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 보니, [[오피스텔]], [[상가]], [[공동주택]][* [[아파트]], [[빌라]] 등의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기숙사]] 등을 모두 포괄한다.]에서는 홍보 및 게시판 용도로 활용하기도 한다. 다만 낮은 층이라도 대부분 엘리베이터로 오가는 오피스텔이나 상가와는 다르게, 공동주택의 경우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일이 잘 없는 3~5층 이하의 저층부 입주민들은 공지를 잘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공동주택에서는 공동[[현관]]을 주된 홍보와 공지의 장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높다. * 최초의 엘리베이터에는 거울이 없었다. 1853년에 오티스가 세계 최초로 안전장치가 부착된 엘리베이터를 개발하게 됐는데 다른 회사의 엘리베이터에 비해 안전성은 확보됐지만 속도가 빠르지 않은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내부에 거울을 설치하여 사람들이 거울로 자신의 외모를 살펴보게 하여 엘리베이터 속도에 둔감해질 수 있게 했고, 이후 대부분의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거울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 [[이스라엘]]에는 안식일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 아파트 한층에 한꺼번에 물품을 배송하기 위해 6분간 엘리베이터 문을 잡은 택배기사가 한참 동안 기다리던 입주민으로부터 욕설을 들었다는 이유로 어깨를 밀쳤는데, 주민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택배기사는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https://www.news1.kr/articles/?50968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