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베이터 (문단 편집) === 학교에서 === 대학교를 제외한 초•중•고등학교 중 최초로 승강기가 설치된 학교는 1985년 개교된 현대고등학교로 당연히 자사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승강기를 설치하였다. 초, 중학교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의 경우 계단 이용이 어려움으로 미리 양해를 구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이용을 못하는 그림의 떡일 경우가 많다. 일단 학생들은 아예 교칙으로 무단 엘리베이터 탑승을 금지해놨기 때문이다. 설령 몰래 타려 해도 교무실 인근처럼 교사들이 수시로 왕래하는 장소에 설치하는 곳이 많아 학생들의 탑승이 사실상 저지된다. 엘리베이터에 보안장치를 달아 비번이나 카드가 없으면 엘리베이터를 아예 못 쓰게 하는 경우도 있다. 상당수가 유지보수 문제 등으로 휠체어 탑승 인원[* 장애인 뿐만 아니라 심한 부상등으로 임시로 휠체어를 타는 경우도 포함. 엘리베이터가 없었다면 임시 휠체어 탑승 학생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병결을 했어야 했으나 엘리베이터가 있다면 체육활동정도를 제외하면 정상적인 학습이 가능해진다. 설치목적이 장애인 또는 심한 부상으로 임시 휠체어를 타거나 목발을 짚는 학생들의 이동을 위한 것이니 만큼 일반 학생들의 엘리베이터 사용이 금지되는 것은 당연하다.]이나 목발을 짚는 등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사람들이 이동하거나 짐을 옮길 때만 이용하고, 교사도 평상시에는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학교도 많다. 보통 이런 학교들은 사용시에만 엘리베이터 전원을 켜 놓고 평소에는 전원 자체를 아예 꺼 놓기도 한다.[* 물론 기계라는 것이 너무 쓰지 않아도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두번은 점검차 작동을 시키기도 한다.] 만약 전면허용했다가 학생들이 심한 장난이라도 쳐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도 나는 날에는 1년치 학교예산을 다 써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학교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계륵같은 존재인 셈이다. 그나마 요새는 고등학교나 6층 이상의 건물이라면 엘리베이터 이용을 허가하는 추세에 있다.[* 물론 고등학교라도 일부는 여전히 초~중학교와 마찬가지로 위에서 설명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엘리베이터 사용을 금지하기도 한다.], 비교적 성숙한 학생들이 주를 이뤄 엘리베이터 가지고 장난을 치는 일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학교들도 크게 사건사고가 일어나지만 않으면 엘리베이터 사용에 큰 터치를 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