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베이터 (문단 편집) ==== 렉/피니언 방식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옥외리프트.png|width=100%]]}}}|| 그 외 고층건물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옥외리프트도 로프가 없다. 건물을 얼마나 올릴지 계획한 후 실제로 건물을 지어 가는 과정에서 승강기는 아주 나중에 설치되는 시설물로서 공사 와중에는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바,(사실 이용이 된다고 해도 승강기 설치,보수 업체에서 좋아할리가 없다.) 승강기를 대체할 수 있는 옥외리프트가 간단하게 개발되어 쓰이는 것이다. 건물 높이에 따른 행정거리 대응에는 렉과 지지앵글만 연장하면 되고, 건물이 완공되었을 경우 옥외리프트는 철거해 버리고 내부승강기를 설치하며 운행하면 되므로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 일단 로프식으로 개발하기에는 승강행정거리 대응이 불가능하고, 다중로핑 방식을 쓰더라도 결국엔 로프 길이와 굴곡점 높이가 자꾸 늘어나므로 기술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매우 힘들기 때문에 렉, 피니언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로프식에 비하면 고층에서 정지시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힘든 '''큰''' 단점이 있다.(처음 탑승하는 이라면 매우 거친 승차감 때문에 평소에 이용하는 엘리베이터의 승차감을 역체감 할 수 있다.) 즉, 사람이 탑승하는 용도가 아닌 중소자재운반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건설사에서는 월 사용료가 비싸기 때문에 1달이라도 적게 쓰고 싶어한다. 건물 꼭대기에 무겁고 복잡한 권상기 시스템을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때문에 시설물이 설치된 철탑과 같은 경우 보수용으로 랙 앤 피니언 엘리베이터를 영구적으로 갖추기도 한다. [[글래스고]]의 글래스고 타워는 건물의 특수성[* 타워가 비행기 날개를 세워놓은 것처럼 생겼으며, 이 구조물이 바람에 의해 흔들리는 것을 막기 위해 높이 100m가 넘는 타워가 통째로 '''회전한다.''' 이런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타워 전체가 매우 얇고 경량화되어 있다.]으로 인해 전망대로 올라가는 승객용 엘리베이터로 이 시스템을 갖춘 매우 예외적인 경우. [[일본]]의 [[슬로프카]]가 이를 응용한 모노레일형 이동 수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