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모 (문단 편집) == 비판 == 아무래도 제작진이 대놓고 밀어주다보니, 초고참 팬들에게는 평가가 좋지 않다.~~사실 좋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무진장 까인다.~~ 방송 비중이 확실히 엘모한테 치우쳤으며, 다른 머펫이 해도 상관 없을 역할을 많이 받긴 한다. 특히 엘모의 세상이 방송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 10분가량의 본편에서도 주역을 할 때가 많고 거기에 20분가량의 엘모의 세상이 들어가면 50분짜리 프로그램의 반 이상이 엘모, 엘모, 엘모인 사태가 빈번한 것이다.(...) 클래식 세서미 스트리트의 묘하게 시니컬하고 초현실적인 개그를 좋아하는 팬들은 '엘모가 세서미를 망쳤다'라고 극단적인 주장을 하기도 하지만, 그건 사실 시대의 변화라는 게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 굳이 엘모가 없었어도 근대화는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영유아 아이들이 엘모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건 사실이고, 아무리 고전이라고 해도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인 만큼 항상 그 시대의 어린이를 우선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다. 엘모의 캐릭터성이 인기의 보증수표가 되면서, 엘모 히트 후 등장한 메이저급 캐릭터가 전부 엘모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확실히 [[카운트 백작]]이나 쿠키 몬스터나 오스카 같은 파괴력 강한 캐릭터들은 요즘같은 시대에 나오긴 힘들 듯~~ 하지만 귀여운 건 사실이다. 캐릭터 상품만으로도 인기가 많은 디자인이고, 일단 직접 보면 도저히 밑에서 움직이며 말하는 존재가 덩치 좋은 성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고참 팬들의 비판도 제작진의 비중 편애가 대상일 뿐, 캐릭터 자체는 아동물의 캐릭터로서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다. 너무 등장이 많아서 나대는 것처럼 보이는 뿐이지 엘모의 본성은 착한 꼬마가 맞다. 최근 시즌에서는 기존의 순진무구하기만 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서인지 이기적으로 행동하거나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 등장하기도 한다. 패러디 등에도 적극적으로 등장시키고, 대사도 뭔가 약간 코믹해졌다. 또한, 엘모가 아무리 욕을 먹어도 일단 나온지 35년 이상 된 캐릭터의 연륜은 존재한다는 점은 무시해서는 안 된다. 현재의 젊은 세대 중에는 엘모와 함께 자란 사람이 많기에 그쪽 인기는 나름대로 탄탄하며, 엘모로 팬덤에 입문한 덕후들도 은근히 많다. 결코 모든 세서미덕이 엘모 안티라고 할 수는 없는 일. 다시 말하지만 까여야 할 대상은 비중 조절을 못 한 [[높으신 분들]]~~과 취향이 단순한 요즘 아이들~~이지 엘모라는 캐릭터 자체가 아니다. 그러나 팬덤에서는 [[까야 제맛]]인 [[관심병]]으로만 취급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