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등장인물 (문단 편집) === [[티르노그|마그멜리아]] === 심연 에픽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곳의 이쿠스와 에리스 중 일부[* 바실리 또한 한때 토르타 형제 단의 사냥개로 활동한 바 있다.]는 적마령의 몽마 집단 중 난폭하고 무자비하기로 악명 높은 헌터 집단 '토르타 형제 단'에서 빠져나온 몽마들이라고 한다. 그나마도 그냥 야반도주한 것도 아니고, 눈의 능력을 억제당하는 대가로 겨우 빠져나온 것. [[파일:Portrait_-_Betty.png|width=300]] * 베티 티르노그 지역에서 등장하는 박쥐. 박쥐라서 말을 못하기 때문에 성우는 없다. 마그멜리아에서 장비점을 담당하기도 하며 던전 몬스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정황상 테마파크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것으로 보였는데, 사실은 새로운 서큐버스 퀸인 빅토리아의 눈과도 같은 존재라고 한다.[* 즉, 슈티르바르겐의 붉은 눈과 비슷한 역할이라는 것. 다만 전투능력은 거의 없거나 약한 수준이다.] 단 먹이를 먹는 등 생물로서의 모습도 있다. 디아나가 금화 줄까 하고 묻는 걸 보면 금화를 즐겨먹는 모양. ||[[파일:IC (1).png|width=250]]||[[파일:Portrait_-_Ikus.png|width=250]]||[[파일:Portrait_-_Ikus_2.png|width=250]]|| || 샌더 시절 || 마그멜리아 마을에서도 등장 || 마그멜리아에서 등장 || * 이쿠스[* '이쿠스'란 이름은 각성하지 않은 하급 인큐버스를 통칭하는 이름이다. 때문에 토르타 형제단 등 다른 몽마 집단의 미각성 인큐버스들도 이쿠스란 이름을 사용한다.] 성우는 샌더 시절엔 [[박성태(성우)|박성태]], 마그멜리아에선 ???. 마그멜리아에서 연금술점을 담당한다. 모티브의 특징 그대로 인간의 정력을 먹고 사는 종족. 군단장 카리스의 수하들이었으나 해산 이후 마그멜리아에서 새 자리를 찾았다. 샌더 침공 시절에는 눈을 가린 상태였는데, 얼굴을 다쳐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인큐버스들과 서큐버스들을 카리스가 불러모아 전투원으로 삼았다고 한다. 눈을 가렸음에도 멀쩡히 전투에 임하는 것으로 보아 뛰어난 감각으로 적을 상대하는 듯하다. 마그멜리아에선 얼굴을 더이상 가리지 않아 얼굴의 X자 흉터가 드러나 있다. 심연 에픽에서 밝혀지길 이 흉터는 전 소속이었던 '토르타 형제 단'에 의해 생겨난 상처라고 한다. ||[[파일:SC (1).png|width=250]]||[[파일:Portrait_-_Eris.png|width=250]]||[[파일:Portrait_-_Eris_2.png|width=250]]|| || 샌더 시절 || 마그멜리아 마을에서도 등장 || 마그멜리아에서 등장 || * 에리스[* '에리스'란 이름은 각성하지 않은 하급 서큐버스를 통칭하는 이름이다. 때문에 토르타 형제단 등 다른 몽마 집단의 미각성 서큐버스들도 에리스란 이름을 사용한다.] 성우는 샌더 시절엔 [[윤여진]], 마그멜리아에선 ???. 마그멜리아에서 악세서리점을 담당한다. 모티브의 특징 그대로 인간의 정력을 먹고 사는 종족. 군단장 카리스의 수하들이었으나 해산 이후 마그멜리아에서 새 자리를 찾았다. 샌더 침공 시절에는 얼굴을 붕대로 묶은 상태였는데, 얼굴을 다쳐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인큐버스들과 서큐버스들을 카리스가 불러모아 전투원으로 삼았다고 한다. 눈을 가렸음에도 멀쩡히 전투에 임하는 것으로 보아 뛰어난 감각으로 적을 상대하는 듯하다. 마그멜리아에선 얼굴을 더 이상 가리지 않는데, 이쿠스와 달리 멀쩡한 얼굴이다. 다만 모나테라 에픽에선 엘 수색대를 토르타 형제단의 영토로 안내하는 에리스 하나도 얼굴에 X자 흉터가 있다.[* 이 에리스는 토르타 형제단의 다른 이쿠스나 에리스들은 물론, 현 단장인 리카르도의 오른팔 샤디와도 친하게 지냈는지 서로 만나자마자 친근하게 안부를 묻기도 하고, 그들에게 '에리'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파일:IC (2).png|width=300]]||[[파일:Portrait_-_Vasily.png|width=300]]|| || 샌더 시절 || 마그멜리아 || * 바실리(인큐버스: 인쿨로드) 성우는 [[박성태(성우)|박성태]](샌더), [[이경태(성우)|이경태]](마그멜리아). 마그멜리아에서 테네브로스 장비와 각인, 재련 이전, 아티팩트 정령석 조립 등등을 담당한다. 엘리아노드의 데니프나 오로라 거점구역의 아셀라와 비슷한 역할이다. 인큐버스의 지휘관. 샌더 시절엔 카리스의 심복이자 부군단장으로 행동했으며, 수수한 푸른색 정장과 안경 그리고 지독한 업무로 얻은 다크서클이 특징이었다. 카리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그녀의 부군단장으로 임명되면서 마검을 수여 받았지만 인쿨로드 본인은 맨손 전투에 특화된 기술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기로서 사용할 생각은 없어보이고 예장용으로만 들고 다닌다. 전투와는 동떨어져 보이는 외형과 다크서클이 진하게 난 것으로 보아 카리스가 퀸이던 시절에는 격무에 시달렸던 듯. 마그멜리아에선 ~~다크서클이 어느정도 줄어들었고~~ 엘 수색대를 알아보고 복수를 노리자고 디아나에게 상의했지만 디아나가 복수에 큰 관심이 없자 일단 지켜보기로 한다. 여담으로 디아나에게 '바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본인은 디아나를 '야나' 혹은 '아가씨'라고 부른다. 디아나를 아가씨라고 부르는 것도 그렇고 디아나가 몽마가 되기 전엔 태어나지도 않았다는 말로 봐선 디아나보다 나이가 훨씬 어린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샌더 시절에는 꽤나 난폭한 모습[* 중간보스로 나왔을때의 대사와 전투 스타일.]을 보여줬지만 마그멜리아에서 다시 만났을땐 상대적으로 조용한 모습을 보여줬다. {{{#!folding [ 스포일러 ] || [[파일:Portrait_-_Vasili_(Abyss).png|width=350]] || || 악몽의 보금자리에서 나이트메어 키퍼로 변질된 모습 || 심연 레이드에서 엘 수색대를 돕기 위해 심연으로 먼저 흔적을 남기면서 내려갔지만 심연의 마기에 의해 타락했다.[* 엘 수색대가 먼저 내려간 바실리를 따라가는 중, 수색대 일행이 바른 길로 따라올 수 있게끔 흔적을 남기고 있었는데 마지막 흔적이 가로로 선을 긋고 그 다음에 아래로 확 낮추는 부자연스러워진 흔적이 어지러이 산재한 것과, 흔적을 발견한 직후 아이샤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진 바실리의 안경을 밟았던 것이 복선이었다.] 심연의 마기에 잠식되어 인큐버스가 되기 전, 살아생전의 기억이 불현듯하게 떠올라 정체성에 혼란을 주는 상태가 되어 엘 수색대를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한다. 인큐버스일 때는 무기력한 외관에 비해 예의바르고 사리분별을 잘했는데, 살아있을 적에는 꽤나 한성깔 했는지 존댓말은 온데간데 없고 반말을 찍찍 하며 전대 서큐버스 퀸인 카리스 저리가라 할만큼 난폭한 기질을 보인다.[* 이 때 엘리시스가 방향은 잘 잡는데 거리가 애매하게 자신들을 못 맞춘다고 말하는 걸 보면, 진짜로 안경이 필요할 만큼 시력이 안 좋은 모양이다. 근시인지 난시인지는 불명.] 다행히 애드가 가지고 있었던 미스터 햇의 토끼인형으로 정신을 연결한 디아나의 외침 덕분에[* 본래는 바실리가 내려가면 다른 몽마들은 심연을 피해 떠날 생각이었으나 바실리가 너무 걱정된 나머지 다들 심연 입구에 진을 치고 바실리와 엘 수색대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제정신으로 돌아온 후 이 아래가 란이 있는 곳이라며 문을 열어주고 엘 수색대에 의해 슈티르바르겐의 눈 하나의 조력을 받아 강제퇴장 당한... 줄 알았으나 엘 수색대가 문을 나와야 하기 때문에 슈티르바르겐의 마력을 빌려가면서 최심부로 통하는 문을 개방하고 있었다.[* 사실 이를 말할 기회는 있었다. 다만 엘 수색대가 문이 열리자마자 바로 슈티르바르겐의 눈을 주고 곧바로 들어가 버려서 전할 기회가 날아갔을 뿐...] 덕분에 바로 지쳐 쓰러져 레이븐에게 들려 실려가고, 심연 바깥으로 나와 탈진한 자신을 껴안고 기뻐하는 디아나에게 또 붙잡힌다... 여기서 바실리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과거 토르타 형제단 소속이였던걸로 보이며 온갖 꿈을 먹고 살아가는 서큐버스나 인큐버스와는 다르게 바실리는 악몽밖에 먹지 못하고 악몽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디아나와 빅토리아에게 심연으로 출발하기 전 '''불안정한''' 자신이 남기보다는 떠나는 게 좋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 것은 이것 때문이었다.] 악몽의 보금자리 스토리에서 란이 있는 심연의 최심부로 통하는 틈을 살짝 들여다 본 바실리가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 자기가 죽을 걸 알고서도 이 능력을 사용하여 엘 수색대 일행을 달콤한 잠에 빠트리고 구속하는 함정 능력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마기에 잠식된 모습이 진짜 인큐버스 킹이라 불러도 될 만큼 뿔이 거대해지고 카리스마 있게 변했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 다만 세뇌에서 풀렸을 땐 바실리 특유의 무기력한 목소리가 그대로라 깬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란이 자기 시간을 지체시킨 대가로 심술을 부려서 만든 외형인지라 심연 바깥으로 나오자 외형이 다시 돌아왔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