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문제점 (문단 편집) ==== 유저들끼리의 끝나지 않는 내분 ==== '''현 엘소드 최악의 문제점'''. 게임 운영을 똑바로 하지않는 게임사도 문제지만, 결정적인 문제는 유저들끼리 단합이 전혀 되질 않고 끊임없이 갈라치기를 해서 싸운다. 주된 원인은 현 엘소드에서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디시인사이드 엘소드 갤러리라는 점이다. 단순히 엘갤이 문제라는 소리가 아니라, 엘갤 특유의 분위기가 가장 큰 문제다. 현 엘소드의 막장 밸런스는 엘소드에서 조금이라도 스펙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역할 구분도 퓨딜, 시딜, 녹힐로 나누고는 있지만 누구 하나 제대로 구분하는 것도 불가능한 난잡한 구분이다. 그마저도 역할군별 캐릭터 성능이 극과 극인데, 심지어 이런 문제가 밸런스를 잡겠다고 선언한 간담회 이후로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정작 이러한 상황이 오랜기간 지속되어서 유저들이 불만이 쌓이면 한번쯤 터질법도 한데,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인 엘갤에서는 시도때도 없이 의미 없는 분쟁만 발생한다. 퓨어딜러가 파밍 던전에서 OP라던지, 시딜은 칭팟을 날먹으로 간다던지, 녹힐은 인구수도 없어서 모셔간다든지 등, 실제로는 빙산의 일각만도 못한 트집을 잡아서 사사건건 싸움만 일으키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간혹 제대로 게임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안을 덧붙인 글이 올라와도 정작 해당 글을 작성한 유저의 스펙, 캐릭터, 장비등을 걸고 넘어져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다. 정작 이런 싸움을 일으키는 사람이 제대로 엘소드를 하고 있는 사람인지는 익명성 탓에 제대로 판독도 불가능하다. 사실상 개선안을 올리는 유저, 그저 분쟁을 일으키고 싶은 가짜 유저, 자신의 캐릭터가 너프 먹을까봐 약캐 코스프레를 하는 강캐 유저들이 모여서 매일마다 분쟁만 일어나는 곳이 '''현 엘소드 최대 커뮤니티'''다. 인게임도 매한가지인게, 정말 드물게 밸런스 패치가 올라온 날이면 연습대전, 파티리스트나 고메글 등에서 밸런스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장소만 바뀌었지 상술한 내용이 거의 그대로 반복된다. 인게임이 아닌 이슈게시판 등에서도 상황은 매한가지다. 이런 분쟁이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너무 긴 기간동안 지속되어 왔다보니 게임을 개선해야된다는 목소리는 이제는 들리지도 않을 정도로 작아진지 오래고, 이제는 그마저도 들리지 않는다. 정작 이러한 분쟁이 지속될수록 유저들이 단합해서 게임사에게 불만을 표출할 기회가 줄어든다는걸 유저들도 인지하고 있지만, 단결해서 게임을 개선하기 위해서 게임사측에 분노를 드러내려고해도 이러한 물 흐리는 미꾸라지 같은 유저들이 지나치게 많이 있어서 제대로된 의견을 하나로 취합하는 것 조차도 불가능하다. 이렇다보니 대다수의 유저들은 유저들이 뭉쳐서 게임사에 불만을 제기하는 것 자체를 포기한지 오래고 자신의 캐릭터가 너프만 안먹기를 기도하며 사는게 현황이다. 이처럼 현 개발진이 간담회 이후로 게임이 재밌어졌다, 할만해졌다, 운영을 잘한다는 말이 전혀 안나오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 게임사가 배짱 운영을 계속 하는 유저들 자신도 한몫 하고있다. 유저들이 단합해서 게임사에게 제대로된 압박을 하지 않는 이상 현 엘소드의 모든 문제점은 그대로 지속될 것임이 분명하지만, 현 엘소드 유저들의 끊임없는 분쟁 현황으로 보아서는 근시일안에 이루어지기는 불가능 할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게임이 망할 때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