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사건사고 (문단 편집) ==== 앤의 9강부, 플루오르 스톤, 아크엔젤 무기 판매 사태 ==== [[파일:attachment/SC_2011_7_7_12_57_50_.jpg]] [[파일:attachment/SC_2011_7_7_13_0_3_.jpg]] 2011년 7월 7일 청 2차 직업이 패치 되면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사건. 유저들 사이에서 억 대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9강부와 캐시 아이템인 플루오르 스톤, 그리고 역시 고가의 아이템인 아크엔젤 무기 아바타를 '''NPC'''인 앤이 팔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9강부와 플루오르 스톤이 무려 '''1000ED'''로 판매되고 있었던 것. 한술 더 떠서 아크엔젤 무기는 '''무료'''로 판매되는 중이었다. 이후 1시 39분부터 4시까지 긴급 점검에 들어갔고 [[http://elsword.nexon.com/news/notice/view.aspx?emNoticeCode=Total&NoticeArticleSN=82872|롤백 진행 및 후속 보상 조치 안내]] 공지가 올라왔다.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정도의 황당한 대형 사건이었지만 다행히 조기에 버그 사실이 알려진 덕분에 롤백이라는 비교적 간단한 조치로 사건을 무마할 수 있었다. 만일 뒤늦게 이런 버그가 알려졌다면 게임내 경제 붕괴에 서비스 종료 위기까지 온 아찔한 순간이었다. 다만 이때 지급된 캐시 악세서리 큐브에서 마법의 목걸이를 얻은 유저들은 롤백으로 인해 오열했다고들 한다. 또한 청 유저들 중에선 이날 패치된 청 2차 전직으로 전직하기 위해 던전을 돌아 겨우 전직 가능 레벨까지 거의 도달했는데 롤백으로 인해 오열했다는 사태도 있었다. 그러나 코그는 이 사태를 '''24시간 내내 드랍률 2배 근성도 무한'''과 '''강화 시 무기 파괴 확률 0%'''라는 희대의 이벤트로 무마하면서 코그를 욕하던 사람들은 졸지에 플루를 사게 되고 일시적으로 플루값이 ED 대비 현금 시세를 가뿐히 넘는 웃지 못할 사태와 더불어 10강 강화 방송이 자주 뜨는 상황이 나왔다. 한편 2012년 10월 18일 엘소드 필드화 전야 이벤트로 던전을 돌면 얻을 수 있는 "정체 불명의 모험 일지 캡슐"을 열면 나오는 NPC들의 모험 일지에서 앤이 [[http://cfile237.uf.daum.net/image/1532624150824FB30A93CA|강화의 부적 드립을 친다]]. 코그도 확실히 이 사건이 인상깊었던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