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설정 (문단 편집) === (비판에 대한) 결론 === 모체격 게임이나 다름없는 [[그랜드체이스]] 때부터 존재해왔던 고질적인 문제점인 '''KOG는 작품의 이야기와 설정의 중요성을 미세먼지만큼 전혀 모르고 있다'''는 점이 이 게임에서 더욱 처절하게 까여진다. 물론 게임 제작사 입장에서는 먹고 살아야 하는 직업인 만큼 실질적인 돈이 되는 캐시템이나 게임 내 시스템이 더욱 중요한 요소이니 스토리나 설정에 아주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냉정히 말하자면 스토리와 설정은 게임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제1요소가 아닌 2요소다.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에 신경 쓸 바에야, 핵 유저들을 잡거나 게임 밸런스를 맞추거나 캐시템을 파는 행위가 훨씬 중요하고 이득이다. 사실 유저를 모으고 유지하는 데에는 스토리보다 게임성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제 아무리 스토리가 훌륭해도 게임성이 막장이면 결국 망할 수밖에 없고 반대로 스토리가 개판이어도 게임성이 좋으면 스토리를 욕하면서도 일단 게임을 하기는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실제 게임 서비스에 밀릴 뿐이지, 작품의 배경 설정과 이야기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위에 언급한 것을 인용하자면 2요소일 뿐, '''요소가 아닌 것은 아니다.''' 게임도 결국 창작물이고, 창작물에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모든 작품도 그렇지만, 게임에는 게임 시스템을 구성하는 설정상의 동기, 즉 배경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런 게임의 가장 첫 번째 외형을 만들어 줄 배경조차 제대로 구성해 주지 못할 망정 그냥 있는대로 막 쑤셔대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로제 추가 때 유저들이 어떤 부분을 제일 걱정했는지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해 나가면서 게임이라는 이야기를 읽고 있기도 한다. 괜히 /전직 과 /설정 항목이 따로 나누어지면서 비판이 강한 게 아니다. 하지만 코그가 세계관 및 캐릭터의 설정과 스토리의 중요성을 로제 이후로 깨달은 것인지 스토리팀을 만들어 엘리시온 이후, 특히 아인 출시 이후로는 이전의 설정 붕괴와 부실했던 스토리를 보완해 어느정도 안정적인 설정과 스토리를 가지게 되었다. [[분류:엘소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