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키두/보구 (문단 편집) == 기타 == 모티브는 [[엔키두]]가 황소 [[구갈안나]]를 붙잡고 있을 때 길가메쉬가 황소를 베었다는 일화인 듯. 여기서 엔키두를 무기로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는 사슬의 끝에 달린 추의 형상이 일정하지 않았다. 스튜딘판 TVA와 극장판에서는 장식이 달린 추의 형상이었고,[* 묘하게 바쥬라랑 비슷하다.] 패제 애니와 프리즘 이리야에서는 장식이 없는 추로 나왔다. 이후 할아와 타이가 콜로세움에 나온, 황금추 디자인으로 [[Fate/EXTRA CCC]]부터 확정한다. [[UBW TVA]]에서도 이 디자인. 길가메쉬는 이 보구를 마치 '''엘키두 본인인 것처럼''' 여긴다.[* 따온 일화를 생각하면 엘키두가 변한 사슬이기에 그렇다고 추측된다.] 팬 디스크 [[Fate/hollow ataraxia]]에선 "힘내라! 나의 벗이여!"라는 대사를 하기도 했고, Fate/Unlimited Codes에선 엘키두 사용 시 대사 중 "벗이여...!!" 라는 대사가 있다. 스핀오프 [[프리즈마 이리야]]의 [[꼬마 길가메쉬|꼬마 길]]도 다른 사람이 함부로 엘키두를 사용하자 그 때까지의 천진한 말투는 바로 집어치우고 '''"내 사슬(친구)을 멋대로 사용하지 말라고, 잡종!!"'''이라며 격분하여 분노를 드러낸다.[* '''이 때 눈이 벌겋게 발광한다.''' 머리도 올백이 되며 왁스칠한 것처럼 번뜩인다. 무엇보다 이 때 말투가 거의 어른 길처럼 변하는데 선술했듯 잡종이라 하는 것은 물론이요, 사슬 하나 얻은 걸로 방심하지 말라고 하자 '''"부족하군. 더 짖어라."''' 라고 비아냥거리기까지 하는 등 그 전까지의 겸손하고 천진난만한 길이라고는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언행을 보인다. 프리야의 꼬마길은 사실 이런저런 사정 상 순수한 어린 길가메쉬가 아니라 영웅왕 길가메쉬의 자아+어린 길의 인격이 합쳐진 것에 가깝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지만.] 실제 엘키두가 페그오에서 모션이나 보구 시 정확하게 같은 디자인의 사슬을 쓰거나 아예 스스로 사슬로 변하기 때문에 길가메시의 하늘의 사슬은 엘키두가 스스로의 몸의 일부를 떼어준 일종의 분신이라는 추측이 있다. 워낙 등장작품이 많은 캐릭터인 길가메쉬가 즐겨쓰는 보구다보니 등장율도 굉장히 높은 보구이기도 하다. 페그오에서는 길가메시, 꼬마길, 엘키두, 킨구, 티아마트까지 무려 이 사슬을 모션으로 쓰는 캐릭터만 5기나 되는 사용율 1위의 보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