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프사냥꾼 (문단 편집) == 개요 == [[야가미 유]]의 대표작으로, 총 21권과 번외편으로 디럭스, 리턴즈가 출간된 코믹 판타지. 일본에서는 월간 <전격 코믹 가오!> 에서 1994년 3월 ~ 2003년 1월까지 디럭스와 1~21권이, 2007년 11월 ~ 2008년 3월까지 리턴즈가 연재됐다. 리턴즈의 부제는 '진보초 카레전기'로 진보초가 통째로 이세계에 소환당하는 정신나간 이야기다. 원제인 エルフを狩るモノたち는 직역하면 '엘프를 사냥하는 사람들' 정도가 된다. 그래서인지 작중 에피소드에는 '''XX를 ○○하는 자들'''이라는 식의 소제목이 종종 쓰인다. 국내에는 [[GM 코믹스]]에서 1997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1~14권이 출판되던 중 GM코믹스의 부도로 인해 더 이상 나오지 않다가 삼양출판사에서 2005년 10월부터 15권이 다시 출판. 그러나 2006년 2월에 나온 19권을 끝으로 20권 이후는 발행일 미정이라는 답변만 남겨둔 채로 행방이 묘연해졌다.[* 15권 이후부터 출판한 탓인지 판매량이 저조했다고 한다. 공백이 3년이 넘으니 당연할지도.] 몇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는걸 보면 나오지 않는다고 봐도 좋을 듯. 출판되지 못 한 20, 21, 리턴즈는 [[불법 번역]] 파일으로만 존재하고 있다. 거칠지만 감칠맛 나는 작화와 함께 감동과 액션, 개그와 진지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스토리 전개가 일품이다. 개성이 뚜렷한 4명의 주인공들과 옴니버스 구성 등 작가의 센스가 빛나는 개그 만화. 내용상 여엘프들을 훌렁 훌렁 벗겨버리는 장면이 거의 매 회마다 나오는데 야한 느낌이 거의 안 드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일지도(…).[* 다만 닥치고 벗겨 대는 건 사실인지라 [[중국]]에선 유해서적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주인공 류조지 준페이가 격투가라서 그런지 칼 쓰는 캐릭터가 분량에 비해 별로 안나온다는 점도 있다. 다만 류조지 준페이는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가 칼을 들든 뭘 쓰든 종족이 뭐든 신경쓰지 않고 압도적으로 발라버리기 때문에…원래 세계로 돌아간 후에는 정말로 프로가 되어 격투로 무쌍찍고 있었다. 국내 정식발매판은 번역 센스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 작품의 개그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언어유희를 즐기기 어렵다는 점과, 발매 행보 등이 조금 아쉬움을 낳는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c1389cd3.jpg]] 2013년 1월 30일부터 후속작인 엘프사냥꾼2를 연재하기 시작했다.[[https://comic.pixiv.net/works/1736|#]] 세르시아가 살던 세상[* 인간과 엘프가 각각 절반정도의 인구비율.]이 아닌 엘프들이 주도권을 가진 또 다른 세상[* 이쪽 세상엔 엘프가 다수로 인간은 거의 없는 듯.][* 계약한 정령들이 존재하지 않은 덕분에 세르시아는 잠시 마법을 사용할 수 없었다. 이쪽 세상의 정령들과 계약함으로서 금방 해결하긴 했지만.]에 준페이들이 전원소환[* 세르시아, 미케, 피치 포함.]되었는데 소환자가 여행중인 오빠를 소환하려다가 소환된 탓에 이번에는 엘프가 아니라 "여동생"을 벗기게 되었다.(...) 1화 마지막에 나오는 부제는 "이번에는 '''여동생'''을 ~~벗기는~~사냥하는 자들". 더불어 새로운 멤버로 함께 소환된 신타니 마이는 준페이의 알려지지 않은 여동생으로, 브라콘이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오빠라는 존재를 동경했으며, TV에 나온 준페이가 오빠란 걸 알고 좋아라 하던 때에 소환되었다.] "여동생"을 인정사정없이 벗기는 준페이를 보며 자신이 그의 여동생임을 절대 밝히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