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라쿨 (문단 편집) === 젠디카르 === [[젠디카르]] 차원에서 숭배받던 신들 중 바람의 여신인 에메리아(Emeria)의 진정한 정체로, 젠디카르 블럭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확장세트인 Rise of Eldrazi(엘드라지의 각성)에서,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전설적 [[엘드라지]] 3마리 중 하나. 그리고 이 3마리의 우두머리이자 '''최강의 엘드라지'''다. 젠디카르 이야기에서 [[진실의 도살자 코질렉|다른]] [[Ulamog, the Infinite Gyre|두 마리]]가 무지막지한 깽판을 치면서 날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만 맞서싸우고 있었던 그 [[기디온 주라]]가, 엠라쿨이 출현하는 순간 겁에 질렸다. 이쯤되면 다른 두 마리와는 확실히 격을 달리하는 괴물. 결국엔 강력한 플레인즈워커인 기디온을 패퇴시켰다. 스토리상으로 세계의 종말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심지어 TCG에서조차 정말로 세계의 종말이라 할 만한 충격과 공포의 성능을 탑재하여 그야말로 훌륭한 [[코즈믹 호러]]를 재현했다. 사족으로 다른 전설적인 엘드라지들과 달리 '''여성형'''인것으로 취급받는다. 과거 젠디카르에서 신으로 숭배받을때도 자기 혼자만 여신인 에메리아로 불리거나[* [[에메리아의 방패 아이오나]]는 그것도 모르고 이 녀석을 섬기고 있었다.] 이후 나온 이니스트라드에서도 엠라쿨을 칭할때 그녀라고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