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버밍 (문단 편집) == 과정 == 장의 전문 기술자나 일반의 면허를 취득한 의료종사자에 의해서 화학적·외과학문적으로 사체가 처리된다. 현대의 유체보존기술은 구체적으로는 이하의 방법으로 행해지고 있다. 1. 전신을 소독 및 세정한다. 1. 사체의 표정을 정돈해 필요에 따라서 자르거나 깎는 등의 처리를 실시한다. 1. 사체를 절개(주로 경부 등)하여 동맥을 통해 체내에 방부제를 주입한다. 동시에 정맥에서 혈액을 배출한다. 1. 복부에 약 1cm의 구멍을 뚫어 거기로부터 강관을 찔러 흉강·복강부에 남은 체액이나 부패를 일으키기 쉬운 소화기관 내의 잔존물을 흡입해 제거한다. 또 동시에 그러한 부분에도 방부제를 주입한다. 1. 절개한 부위를 봉합해 사고 등으로 손상된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그 부분도 복원한다. 이때 절개한 부분에는 테이프 등을 붙여 눈에 띄지 않게 한다. 1. 재차 전신·모발을 세정해 유족이 의뢰한 의상을 입히고 표정을 다시 정돈한 다음 납관한다. 이렇게 처리된 사체는 주입되는 약제의 농도나 양에 의해 며칠~2주간 정도까지는 상온에서 보존이 가능하다.[* 평균적으로는 1~2주] 이 이상으로 철저하게 처리하면 보존 가능 기간을 더욱 늘릴 수 있으며[* 예를 들어 레닌 같은 경우는 아주 오랫동안 보존된 좋은 사례다. 물론 [[에바 페론]]처럼 관리도 안 하고 이곳저곳 옮겨다니면 시체의 여기저기가 깨질 수 있다.] 방부제 교환 등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하면 생전의 모습으로 보존, 전시를 실현하는 것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