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객기 (문단 편집) == 분류 == 동력 방식은 [[글라이더]], [[피스톤 엔진]], [[터보프롭]], [[터보팬]], [[터보제트]]로 나뉜다. 이 중에 피스톤 엔진은 씨가 말랐고, 터보프롭은 주로 단거리 저수요 노선에서 이용되고, 현재 대세는 아음속(마하 0.7~0.9)로 비행가능하면서도 연료효율이 좋은 터보팬이다. 여객기는 [[엔진]]의 개수에 따라 주로 구분된다. 단발기, 쌍발기, 3발기, 4발기.[* 단, ICAO 규정에 따르면 승객 수송이 목적인 항공기는 최소 엔진이 2개인 쌍발기여야 한다. 따라서 단발기가 주류인 경비행기는 여객기라 부를수 없다.] 경비행기는 단발기가 압도적으로 많다. 중대형기는 기본으로 두 개 이상 탑재. 3발기는 두 번째 엔진을 꼬리날개 밑에 탑재하며[* 피스톤 엔진시절에는 기수앞에 장착하곤 했다 ], 쌍발기의 출력 증대와 연료효율 문제로 신기종이 잘 나오지 않는다. 부가적으로 무게중심등의 문제로 설계도 어렵기도 하다.쌍발기의 경우 ETOPS라는 규정의 적용을 받는데, 쉽게 말해 장거리 비행 시 행여나 엔진에 문제가 생겼을 때와 대비하여 대체공항에 일정 시간내에 도달 할 수 있는 항로로 비행해야 하는 규정이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쌍발 여객기는 대양 횡단이 어려웠으나 최신 쌍발 기종들은 신뢰도를 높여 긴 시간의 ETOPS인증을 받아서 극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쌍발기의 ETOPS 제한을 노려 개발된 4발기 [[A340]]은 ETOPS 인증을 받아버린 [[보잉 777]]에 비해 판매 실적이 매우 좋지 않았고 결국 단종되었다. 동체 크기에 따라 와이드 바디([[광동체]]), 내로우 바디([[협동체]])로 구분하기도 한다. 그 기준은 대부분 복도 수가 2개, 혹은 1개인지 보는 것이며 화물칸 화물을 탑재할 때 [[ULD]](탑재용기)를 이용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A320 패밀리]]는 가장 작은 체급인 [[A318]]을 제외하면 협동체이면서도 [[ULD]] 컨테이너 사용이 가능한 기종이다. [[보잉 737]]이나 [[A220]]은 컨테이너 없이 그냥 싣는다.] 구분하기도 한다.([[http://www.airtravelinfo.kr/xe/48646|굵은 몸, 가는 몸? - 항공기 크기 구분?]]) 동체의 층수가 1층이냐, 2층이냐로 구분되기도 한다. 다만 현재 운항하고 있는 2층짜리 여객기는 [[A380]]과 [[보잉 747]] 뿐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항공기 등록번호를 동력 방식과 엔진 수에 따라 부여하는데 예를 들면 HL74xx라면 7=제트엔진을 가진[* 2010년대 들어서는 8도 쓰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7로 잠시동안 회귀하다가 지금은 다시 8도 쓴다.] 4=4발기라는 의미이다.[* 반대로 쌍발기는 2를 부여하며, 1990년대 중반부터는 5를(2001년식 [[보잉 737]] 중 하나의 고유번호가 HL7567), 2005년쯤에는 7을(2006년식 [[보잉 777]] 중 하나의 고유번호가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HL7742]])를 부여했다. 한편 2010년대 들어서는 제트엔진 비행기들한테 8이 부여되면서 다시 2로 회귀했지만(2010년식 [[A330]] 중 하나의 고유번호가 HL8212) 중반 들어서 0도 부여되기(2015년식 [[보잉 737]] 중 하나의 고유번호가 HL8015) 시작했다. 그러다가 2017년쯤 HL72xx 번호를 재활용하기 시작했다가(2017년식 [[A321]] 중 하나의 고유번호가 HL7212) 삼발기의 신규 개발이나 제작이 없는 상황이라서 그런건지 원래 삼발기 번호여야 하는 HL83xx 번호를 쌍발기한테도 부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비행기 등록 대수가 늘어나면서 6도 2000년대 들어서부터는 4발기 등록번호로 부여하기 시작했다. 한국에 등록된 모든 [[A380]]들은 모두 HL76xx다. 대표적인 예로 마지막 보잉 747 여객형인 [[HL7644]]가 있다.] HL은 한국에 할당된 국적기호로서, 항공기는 자체로 하나의 무선국이기 때문에 항공기 등록 번호는 그대로 해당 항공기의 무선국명이 된다. 각주를 보면 알 수 있듯, 이젠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 양사 말고도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많은 항공사가 수많은 항공기를 굴리기 때문에 명명 규칙은 잘 지켜지지 않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