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덕 (문단 편집) === 그러면서 남캐의 성적 대상화는 매우 사랑한다? === 여덕에다가 여캐노출을 싫어하니 자동적으로 남캐노출에는 매우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특히나 여캐노출을 싫어하는 여덕 절대다수가 남캐노출을 미친듯이 파면서 좋다고 해벌래하니 남덕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뻔한 편. 이게 많이 포진된 이유는 다름아니라 [[BL]]계열인데 여덕들이 워낙에 BL물에 남캐의 노출된 모습에 엄청나게 환호하고 질러대니 이런 편견이 극도로 발전되기도 했다. 굳이 BL계열이 아니더라도 남캐의 성적대상화와 성 상품화엔 관대하고 여캐의 성적대상화와 성 상품화에 엄격한[* 그리고 꽤 높은 확률로 이런 여덕들은 여캐 성 상품화와 성적 대상화를 선호하는 남덕들과 여덕들을 공격한다. 특히 여덕들에게 더한게 그 여덕들을 '''걸레'''로 칭하기도 하기 때문. 왜 걸레소리가 나오는지는 [[남성향]] 항목 참고.] 여덕들은 2010년대 이후 트위터 같은 여덕 커뮤니티에서 매우 흔히 발견된다.[* 위의 남성향 여덕에서도 나온거지만 남덕들이 남성향에 진입하거나 관심들이는 여덕을 거부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높아진 원인 중 하나도 여덕들의 이런 이중잣대에서 오는 [[프로불편러]] 행각이다.] 따라서 이런 '여캐 성 상품화는 꺼리나 남캐 성 상품화는 사랑한다' 라는 말은 단순 선입견이 아니라 캐릭터 성별에 따른 성 상품화와 성적 대상화의 [[이중잣대]]를 여덕들 스스로가 그간 노출시킨 탓에 만들어진 말이기도 하다. 물론 순수한 신체적 노출은 여성향 남캐가 남성향 여캐보다 적은 면은 있다. 하지만 일방적 욕망을 담은 대상화는 꼭 직접적인 신체 노출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쪽 계통 여덕들이 그토록 학을 떼는 [[대상화]]는 대중문화 계열에선 거의 필수로 작용하는 것이다. 만드는 사람과 소비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여덕들이 여캐(여돌)의 대상화를 죽어라 까봤자, 그들이 좋아하는 1, 2차 포함 남캐(남돌)들도 여덕들 입맞에 맞게 대상화가 이미 신나게 되어있는 실정이다. 홍석경(2013)은 프랑스의 팬들이 한국의 드라마와 아이돌을 어떻게 소비하는가를 살펴보는 연구에서, 전통적으로 잘생긴 남자와는 다른 남성성인 꽃미남들이 한국 드라마와 아이돌의 남성성을 정의하는 단어이며, 프랑스 팬들이 이를 시각적 대상으로 소비하고 있음을 밝혀낸다. 특히 디지털 매체를 통해 이미지로 전달되는 이들 꽃미남들은 전통적인 영화 내러티브 내에서의 소비가 아니라 조합과 반복, 가공과 전유의 과정을 거치면서 새로운 시각적 쾌락의 틀을 만들어 내고 있다. 팬들은 드라마에서의 샤워, 클로즈업 신과 슬로모션 효과 등 남성의 신체를 대상화하는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가공하고 전유한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적 쾌락은 단순히 보는 남성과 보여지는 여성이라는 전통적 관계를 역전한 것이라기보다는 대상이 되는 아이돌과 꽃미남들이 전통적 남성성에서 비켜난, 혹은 퀴어 정치학의 가능성을 부여할 수 있는 이미지라는 점에서 좀 더 심도 있는 해석이 필요한 영역이다.[* 홍석경(2013년) 『세계화와 디지털 문화 시대의 한류』. 서울: 한울 아카데미. <팬덤 문화>에서 재인용.] 이로 인해서 [[그래플러 바키]]와 [[드래곤볼]]이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 남캐가 맨몸을 노출하는 사례가 여캐보다 더 많은 작품들에 대해 게이물이냐 라던가 여성향이라고 비난하는 경우도 은근히 있다. 물론 이런 작품들은 오히려 전통적인 마초 정서/화풍에 가깝다. 이런 류 작품에서도 BL 동인지를 수도 없이 봐왔으면 모를까... [[BL]]물의 경우 남캐의 성적 대상화가 극단적으로 이루어지는 편이다. 대체로 여성향 19금 [[HL]]과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수위가 높다. 남캐를 성욕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것 뿐만 아니라 극도의 신체적/정신적인 가학과 피학, 지배와 종속의 요소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한 BL 작가의 말에 따르면 남캐를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들기 좋은 장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