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덕 (문단 편집) === 여덕 커뮤니티 === 남초와 여초의 차이는 남덕과 여덕에게도 반영돼서, 남덕들이 주로 상주하는 커뮤니티와 여덕들이 주로 상주하는 커뮤니티는 같은 작품을 파거나 같은 아이돌을 파도 분위기 차이가 큰 편이다.[* 일부 여덕들이 여덕 커뮤니티에 적응 못해서 같은 걸 파는 남덕 커뮤니티를 찾아가도 확실하게 정착하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도 이런 분위기 차이가 크다는 것에 기인한다. 남덕 커뮤니티 특성상 기본적으로 비공감적인 분위기가 짙게 깔려있는데다(여초에선 취존 규정이 있는 반면 남초는 사람 붙잡고 귀찮게 하지만 않으면 내가 싫은건 걍 싫음 정도의 의견 표출은 문제삼지 않는다.) 여초에서 잘 다뤄지는 주제의 2차 창작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 간단히 말해 남덕 커뮤니티가 극단적 마이웨이라면 여덕 커뮤니티는 집단화 성향이 두드러진다. 집단화 성향 때문에 공감받거나 동조를 끌어내고 친목화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역으로 선동당하기가 쉽고 그 풍조에서 거슬렀다간 엄청나게 후러침을 당하는걸 각오해야 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덕판 내의 세력/파벌전은 여덕의 특징 중 하나이다. 2D 계통 여덕 파벌전의 경우 일명 '신흥작품 견제' 라고 불린다. 2D계통 여덕들은 2차창작에서 '주류' 역할을 하는 이들을 구심점으로 뭉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주류' 에 해당하는 자들이 다른 작품으로 옮겨가는거에 민감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파벌의 세력이 줄어드는 것에도 민감한 편. 같은 작품 내에서도 '커플링' 싸움이 여덕 내에서 심각하게 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자기들 세력이 줄어들까봐 서로 견제하는 파벌전의 연장선상이다. 그리고 특유의 눈치보기/눈치주기 문화까지 합쳐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은어(언어학)|은어 문화]]가 남덕 커뮤니티보다 발달되어 있는데, 너무 발달되어서 여덕 이외에는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로 이야기를 해서 각 장르 및 작품 [[팬덤]]간 [[갈라파고스화]]가 만연하다.[* 각 장르 및 작품 팬덤간에 쓰는 은어가 또 다르기 때문에 타 작품 팬덤끼리 서로간 은어 문화에 취존을 하고 싶어도 적응하기 힘들다는 문제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