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름 (문단 편집) === 올바른 대처법 === * '''[[에어컨]], [[선풍기]] 틀기''': 에어컨은 틀었다 껐다 하는 것보다는 계속 틀어두는 것이 좋으나, 잘 때도 냉방을 하면 [[냉방병]]에 매우 취약해지고 체력이 빼앗기니 선풍기를 틀어보자. [[선풍기 사망설]]은 사실이 아니며 [[도시전설]]에 지나지 않으니 틀고 자도 된다. * '''시원한 물 마시기''': 냉장고에 찬물이 떨어지지 않게 하면 좋다. 단 너무 급하게 마시면 물로 체할 수도 있고, 물체는 [[답이 없다|답이 없으니]] 조심해서 마시자. * '''[[샤워]], [[목욕]], [[등목]]하기''': [[액체]]는 [[기화]]할 때 주위의 열을 뺏게 되는데, 이는 에어컨과 냉장고의 기본 작동 원리이며 아주 시원하다. 또한 더위로 생긴 땀도 제거해주기에 1석 2조이다. 단, 너무 잦은 샤워는 무좀과 습진에 취약해지므로 기화효과는 적당히만 누리고 몸을 꼼꼼히 말리는 것이 좋다. 오히려 잔류한 물은 땀 배출을 방해하므로 더 덥게 만든다. * '''젖은 수건이나 [[손수건]]으로 몸을 닦으면서 선풍기 바람 맞기''': 피부에 묻은 물이 선풍기로 빠르게 [[기화]]하면서 사워나 등목만큼 시원해진다. * 풀 먹인 [[삼베]] 사용하기 * '''채소, 과일 등으로 수분 섭취''': 당분'''만''' 많은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과 달리 과일은 당뿐만 아니라 비타민 같은 영양소도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 좋으며, 채소는 과당이 거의 없다. * '''반팔옷, 반바지, [[민소매]] [[원피스]], 속건성 옷 등, 시원한 [[옷]] 입기''' * '''[[지하실]] 들어가기''': 지하는 햇빛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시원한 경우가 많다. 아예 지하주차장 차 안에서 잔다는 사람도 있다는 듯하다. 다만 습기가 한 번 차면 빼기 어려우며, [[폭우]]가 쏟아지면 [[침수]]로 인해 익사할 가능성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 '''아이스팩 사용하기''': [[아이스팩]]을 얼려 안고 다니면 정말로 시원하다.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을 때 얼린 아이스팩 하나 안고 [[부채]]를 부치면 에어컨 못지않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 '''[[백화점]], [[대형마트]] 들어가기''': 도심에 있을 때 좋다. 아무것도 사지 않고 나와도 점원들 눈치 먹을 일도 없으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 좀 쐬다가 나오면 된다. 주변에 큰 마트가 없으면 편의점을 갔다가 껌이라도 사오자. * '''[[은행]], [[우체국]]을 간이 휴게실로 활용하기''': 대다수의 은행에는 에어컨이 있으니 밖에 있을 때 은행에 들어가서 쉬면 괜찮아진다. 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있는 은행에서 유효한 조치니까 주변 은행에 들어가서 안내 중인 [[청원경찰]]에게 물어보라. 그런 게 아니면 다른 이용자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숨 좀 돌리는 정도로 이용할 수 있고, 이것만으로도 꽤 유용하다. *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시청]] 등의 공공기관에 방문하기''': 위에서 말한 은행, 우체국에 방문하는 게 눈치가 보인다면 가까운 공공기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공공기관에는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고, 화장실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충분히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한 장소다. 특히 최근에 설립된 시설일수록 에어컨이 강하게 틀어져 있어 상당히 시원하다. 에어컨 온도가 26도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선풍기가 배치되어 있지 않다면 방문객이 미어터질 때 조금 더울 수도 있으나 밖보다는 시원할 것이다.[* 이런 곳은 대놓고 더위 쉼터라며 권장하는 곳이다. 적어도 사람 한 명 쪄 죽는 것보단 낫지 않은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