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름 (문단 편집) == 화재발생률 == 여름은 [[겨울]] 다음으로 화재 발생률이 높은 계절이다. 여름에 화재위험이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높은 기온으로 인해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차량내부의 기온이 섭씨 80도 이상까지 오른다.[* 이 때 차량 내에 라이터나 부탄가스, 보조배터리, 전자담배 같은 것을 보관하면 차량화재 위험이 있다.] * 무심코 버린 유리병이나 금속캔, 페트병이 자연 발화를 유발할 수 있다.[* 유리병이나 금속캔이 볼록렌즈마냥 직사광선을 한군데로 모아서 발화를 유발할 우려가 있다.] * 유증기가 더 쉽게 쌓인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주유소 화재의 주원인인 유증기가 더 잘 발생한다.] * 높은 기온으로 인해 물질이 발화점에 도달하기가 더 쉬워진다. * 낙뢰 발생이 많아져서 낙뢰에 의한 화재사고가 잦아진다. *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와서 전기관련화재가 더 잘 발생한다.[* 습기는 발화에너지를 흡수해 발화를 방해하는 선기능이 있지만 반대로 전기와의 트러블을 일으킨다는 악영향도 있다. 때문에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오면 일반화재 발생 위험이 감소하는 대신 전기화재 발생 위험은 오히려 더 증가한다.] * 냉방기사용이 잦아져 냉방기과열 및 과부하 화재가 잦아진다.[* 선풍기 모터에 쌓인 먼지가 화재를 유발한다. 특히 에어컨은 과전류에 의한 화재가 날 수 있다.] * 높은 기온과 과도한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엔진과열이 생겨 차량 화재가 날 수 있다. * [[장수말벌]]을 잡겠다는 이유로 불을 사용하다 실수로 불을 낼 위험이 있다.[* 이 때문에 장수말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본의 아니게 불을 내는 사례도 흔하다. 그래서 요즘은 장수말벌을 불태우기보다는 차라리 액체질소로 얼려서 생포한 후 따로 후처리를 하거나 장수말벌의 천적인 벌매라는 맹금류를 이용하는 등의 훨씬 안전한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여담으로 장수말벌은 액체질소에 닿으면 일시적으로 행동이 둔화되고 공격성도 급감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