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민정 (문단 편집) == 연기 == 같은 성우극회 출신인 [[류점희]]와 더불어 어린 여자아이계 성우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목소리가 귀엽다 보니 주로 나이가 어리거나 여린 캐릭터를 꾸준히 맡고 있다. [[날아라 호빵맨]]의 [[베이비맨]], [[다!다!다!/애니메이션|다!다!다!]]의 [[루우(다!다!다!)|루다]]와 [[짱구는 못말려]]의 [[노하라 히마와리|짱아]]로 [[김서영(성우)|김서영]]과 함께 아기 배역의 본좌로 불린다.[* 하지만 [[루우(다!다!다!)|루다]]를 연기할 때 정말로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판 성우인 [[카나이 미카]]의 연기를 정말 열심히 관찰하고 연습해서 만든 보이스가 우리가 익히 들어온 아기 연기의 시작이었다고.] 대표작으로는 [[짱구는 못말려]]의 '''짱아와 [[카자마 토오루|철수]]'''와 [[사쿠라다 모에코|유리엄마]], [[명탐정 코난]]의 '''[[요시다 아유미|한아름]]''', [[아즈망가 대왕 THE ANIMATION]]의 '''[[미하마 치요|윤나라]]''', [[나루토]]의 '''[[하루노 사쿠라]]''', 그리고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마리네뜨 뒤팽쳉]]''', '''[[안녕 자두야]]의 [[최자두]]''',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이가은(신비아파트 시리즈)|이가은]], [[에그엔젤 코코밍]]의 럭키밍이 있다. 그리고 으레 그런 류의 캐릭터가 [[머리카락/분홍색|분홍색 머리카락을 가진 캐릭터]]로 대표되기에 핑크 속성을 가진 캐릭터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핑크민정'''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지켜본 팬들은 여민정 하면 핑크색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이런 캐릭터 외에도 폭넓은 연기력을 자랑하기도 해서 다양한 역할을 맡는데[* 로봇과 몬스터에서는 작중 6~7명의 여자 캐릭터를 혼자서 소화했다.], 특히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애니메이션|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구우(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구루미]]'''를 맛깔나게 소화해 냈을 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는 그녀를 대표하는 경력의 하나가 되었으며, 언제나 여민정 성우를 논하면 언급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전술했던 것처럼 어린 소녀의 이미지로 축약할 수 있는 연기들의 임팩트가 워낙 강하다보니 10대 후반의 소녀 연기나 성인 여성의 연기 톤이 다소 밋밋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사텐 루이코]][* 나이상으로는 10대 초반의 소녀지만 다른 역에 비해 어른스러운 역할이다.]를 멋지게 해냈고, 앞으로의 연기 기대치도 높다. 실제로 2010년작인 [[스타크래프트 2]]의 [[아리엘 핸슨]]을 맡았을 때는 연기 톤이 밋밋하다는 평가가 다수였지만 2012년작인 [[디아블로 3]]의 [[레아(디아블로 3)|레아]]는 연기력이 확실히 진일보한 느낌이다. 하지만 레아는 그녀에게 대체로 호의적인 [[성우 갤러리]]에서조차 어색하다고 까인 적이 있어서 조금 애매하긴 했다. 그래도 이미 그 전에 2008년작인 [[세토의 신부/애니메이션|세토의 신부]]에서 [[세토 렌]]을 맡았을 때는 앞의 두 배역보다 훨씬 더 절륜한 성인 여성 연기를 해냈기에 이런 연기에 약하다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한 듯하다. [[이중인격]]의 성격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는 경우도 제법 많아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현진(성우)|이현진]]과 더불어 이중인격 캐릭터의 대명사쯤으로 여기기도 하는 듯하다(● 참고). 이현진과는 차이가 있는데, 이현진은 본성은 착하나 가끔가다 폭주하는 유형의 이중인격 전문인 반면, 여민정의 경우는 겉으로는 착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이기적이고 교활하면서 냉소적이고 강한 힘을 가진 소위 말하는 [[하라구로]] 타입의 이중인격 전문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 : "나쁜 거네!" [[홍시호]]의 유튜브 채널 방송인 홍쇼에 출연했을 때 '''이 문서를 직접 읽으면서''' 중얼거린 말이다.] [[카와스미 아야코|소리를 잘 못 지른다는 평이 가끔 있다.]] 대표적으로 [[토라도라!/애니메이션|토라도라!]]의 [[아이사카 타이가]]를 맡을 때 소리를 크게 지르긴 했는데 그냥 고음으로만 올라가지 긁는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음색의 특성 때문이라고 봐야 하는데, 맑은 톤을 가진 성우들은 아무리 소리를 짓이기고 갈아도 긁는 톤이 잘 나오지 않는 반면, 허스키 톤을 약간이라도 가진 성우들은 힘만 조금 풀어도 허스키하고 탁한 소리가 매우 잘 나온다. 그러므로 정말로 소리를 못 지르는 것이 티나지 않는 이상 성우 본인이든, 팬이든 소리를 못 지른다고 생각하면서 절망할 필요는 없다. 실제로 타이가는 그래도 몇몇은 소리를 지르는 것이 무난했다고 하고, 오히려 여민정 특유의 찢어지는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는 사람도 있다. 이 문제는 이후 아마존판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다시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