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의도순복음교회 (문단 편집) === 포스트 조용기 === [[파일:external/235c0b69d7abcdac6ec204bdd7f49a08ee192961a8d90208f2a930f66f753a53.jpg]] 한 때 설립자인 [[조용기 목사]]에게 너무 의지하고 있었다는 평이 있다. 위 사진은 [[조용기(목사)|조용기]] 목사가 퇴임하려 할 때 교인들이 퇴임을 늦춰달라고 부탁하는 모습. ~~같은 기독교인이 봐도 거의 우상숭배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 ~~상감마마, 양위는 아니 되옵니다!!!~~ 저 모습이 얼마나 기독교인의 제대로 된 모습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는가는 성경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다. 사도 베드로를 만난 [[코르넬리우스|고넬료]]가 베드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했을 때 이를 만류하며 '나도 인간일 뿐'이라고 했으며([[사도행전]] 10:25,26), 심지어 [[천사]]조차 [[사도 요한]]이 자신에게 엎드려 경배하려 했을 때 이를 만류했다.([[요한의 묵시록|요한계시록]] 19:10, 22:8,9). 그런데 일개 인간인 목사 앞에 엎드려 경배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 이북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도 동상이나 사진에 있는 것이 아닌 실제 본인은 거수경례만 받지 절을 받지는 않는다(...). 여러모로 [[한국의 개신교]]의 초대형 교회의 전형으로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2006년에 [[조용기(목사)|조용기]] 목사가 정년을 맞이했지만 '''교인들이 원한다'''는 주장으로 정년을 연장해서 시끄럽기도 했다. 투표 형식도 익명이 보장되지 않는 거수투표 아니면 기립투표였고, 당연하게도 정년연장에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일반적으로 교회 다니라고 강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맘에 안 들면 다른 교회로 옮기면 된다는 것.[* 하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으로 문제를 흐려서는 안 되며, 익명이 보장되지 않고 개표결과 또한 신뢰가 적은 기립/거수 투표는 다수의견을 제대로 반영했다고 하기에는 비판의 소지가 있다.] 결국 2006년 11월 선거를 치르고, 당선자는 담임목사 서리를 거쳐 2008년에 공식 취임하게 되었다. [[http://m.christian.nocutnews.co.kr/news/212031|당시 최종 후보자 3인 중]] [[http://m.hani.co.kr/arti/society/religious/171211.html#cb|이영훈 LA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당선되었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주일학교 출신으로 이후 [[연세대학교]], [[한세대학교]] [[신학과]],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템플대학교]] [[종교학과]]를 거친 학구파로 [[한세대학교]] 교수 등을 거치며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일컬어지는 [[조용기 목사]]의 신학관(일명 영산신학[* [[조용기 목사]]의 호,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참조])을 정립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2008년 5월에 교회설립 50주년을 맞아서 [[조용기(목사)|조용기]] 목사가 은퇴를 선언하고 후임으로 [[이영훈 목사]]가 제2대로 취임했다. 그래서 현재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잘 맞지 않는다. [[일요일]]에는 하루 종일 예배 로테이션이 돌아가지만 그 중에 '''놀러 나가기 가장 애매한''' 오후 1시 예배에서만 설교를 한다. 요즘 여기저기 교회에서 다하는 [[팟캐스트]]로도 [[https://itunes.apple.com/kr/podcast/yeouidosunbog-eumgyohoe-joyong/id370101461|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들을 수 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 교단에 속한 개교회들도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영상 중계 방식으로 틀어놓기도 한다. 이런 형태가 처음 시작될 때에는 [[조용기 목사]] 한사람의 설교로 이토록 성장한 교회가 공중분해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연착륙인 모양. 그리고 여러 지교회들도 독립시켜서 나름대로 논란을 불식시키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물론 아직도 비판을 받고는 있다. 조용기의 비리를 보도한 시사저널 앞에서 난리치던 교인들이라든지 [[MBC]] [[PD수첩]] 방송 당시, 조용기의 아들이 운영하는 [[국민일보]]나 스포츠 투데이가 [[가이스터즈]]를 "폭력이 난무하는 애니"라고 크게 까던 것도 자기들 [[목사]]를 건드렸다는 화풀이였다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