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사학자 (문단 편집) === 한국사 === 한국에서 역사학자가 되기 위해서 한국사를 연구하고자 한다면 국내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취득하면 정식 연구자가 될 수 있다. 해외 유학을 다녀온 경우가 없는 건 아닌데, 한국사 전공 교수 중에서 해외 박사 출신은 많지 않다.[* 현직 대학 교수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반병률 한국외대 교수(한국근대사 전공), 전현수 경북대 교수(한국현대사 전공), 계승범 서강대 교수(한국근세사 전공), 임종명 전남대 교수(한국현대사 전공) 등이 한국사를 전공한 해외 박사 출신이다.] 사실 한국 사학계의 계보(안 좋게 말하면 카르텔)가 너무 공고해서 '''해외 박사 출신이 설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교수가 되려면 해외 유학은 기본이라는 통념과 대비된다. 이 점은 한국어문학, 한국철학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는 단지 카르텔의 문제는 아니며, 한국의 역사는 고립주의가 강했던 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해외, 특히 가장 역사학이 발달한 서양 중심 역사학을 그대로 적용시키는게 어려운 영향도 있다. 서양의 어떤 국가발전모델을 가져와도 조선의 깐깐한 관료제와 아예 의도적으로 없애다시피 한 상업구조를 동시에 설명할 수가 없고, 어떤 왕정을 가져와도 동양의 압도적인 전제군주제에 적용시킬수가 없다. 물론 이걸 적용시키는게 학자들이 하는 일이긴 하지만, 일단 낯선 것이고 어려워 보이기 때문에 기피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