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사학자 (문단 편집) === 동양사 및 서양사 === 외국사를 연구하려면 보통 해당 국가로 해외 유학을 가는 길 밖에 없다.[* 따지고 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연구에 필요한 1차 사료들이 전부 해외에 있기 때문.] 연구하고자 하는 해당 국가로 유학가는 것이 정석이지만 예외적으로 자국 역사가 아닌 국가사의 연구가 발달한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튀르키예]] 사학계의 [[유목민]]사 분야[* 다만 튀르키예의 경우 그 뿌리가 [[유목민족]]인 [[튀르크]]족이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국가의 역사라고 단언하기도 애매하다.], [[프랑스]] 사학계의 [[페르시아]]사 분야, [[영국]]과 [[미국]] 사학계의 [[로마]]사 분야 연구가 그 예이다. 1차 사료 및 사학자들이 발표하는 연구물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해당 국가에서 쓰이는 언어 및 국제어인 영어를 배우는 것은 사실상 필수다. 자신이 연구하는 시대가 전근대라면 사료 분석을 위해 고어에 정통해야 한다. 그 외에도 여러 언어에 정통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개화기를 연구하는 경우, 한반도와 관련되었던 주요 국가들이 남긴 사료를 분석하려면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전공하는 지역과 인접한 지역의 역사도 알아두어야 할 필요도 있다. 예를 들어 중국 근현대사 전공자는 일본사, 러시아사, 미국사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한국사, 영국사, 프랑스사, 베트남사에 대한 배경 지식도 어느 정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전공자가 택한 연구 분야에 따라 [[철학]], [[정치학]], [[종교학]], [[민속학]], [[경제학]], [[사회학]], 가끔은 [[공학]]과 [[수학]] 등 다른 학문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이 상당히 요구된다. 앞서 언급했듯이 역사학의 분야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