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방준비제도 (문단 편집) == [[로스차일드|음모론]] == 보통 [[로스차일드]]와 엮여서 그들이 FED를 통해 미국의 통화를 좌지우지한다는 음모론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로스차일드]] 문서를 참고할 것. 주주(=오너)가 있고 배당도 지급하지만, 최고책임자는 정부가 임명하고 국가의 화폐를 발행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사기업이라고 하기에는 정부의 입김을 너무 심하게 받고, 애당초 기업의 지상과제인 “이윤의 극대화”를 쫓지 않는다. 하지만 정부기관이라고 하기에는 [[주주]]가 있고 배당을 지급하며 연방준비제도의 직원들도 [[공무원]]이 아니다.[* 다만 다른 국가에서도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행정조직]]에서 분리한 경우가 많으며 [[한국은행]]도 [[공직유관단체]]이기 때문에 신분상 [[공공기관]] 임직원과 유사하다.] 하지만 연방준비제도의 주요 주주인 JP모건체이스, 씨티뱅크,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등의 은행들은 공개시장에 상장된 [[주식회사]]들이다. 해당 은행들의 지분 현황을 보면 ([[https://money.cnn.com/quote/shareholders/shareholders.html?symb=JPM&subView=institutional|예시, JP모건체이스]]) 로스차일드 혹은 유대계와 어떤 연관도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3856290|그리고 미국에서는 은행에 대한 특정 주주의 영향력을 제한하기 위해 은행 지분 10% 이상을 보유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음모론적 시선을 배제하고 보면, 설립 당시 통화의 가치를 보장해줄 수 있는 [[사람]]/[[단체]]들이 메이저 은행들 밖에 없어서 그들에게 출자(사실상 신규발행권의 가치 보장)을 맡기는 가로 이자를 주는 시스템을 고안한 것인데, 한 집단이 독점하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암호화폐의 조폐 모델 중 하나인 [[POS]](proof of stake; 가치증명)과 비슷한 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