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쇄살인 (문단 편집) === 범행 동기가 없어야 하는가? === 범인의 범행 동기의 특수성은 연쇄살인을 구분하는 조건에 포함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연쇄살인범은 특별한 납득할만한 동기나 이유가 없이 살인을 저지르며[* 살인범들의 범행 동기에 대한 증언을 그대로 인용한다면 체스판 살인마 [[알렉산더 피추시킨]]의 경우 살인의 목적은 [[안드레이 치카틸로]]의 연쇄살인 기록을 깨고 싶어서였고, [[정남규(범죄자)|정남규]]는 살인[[중독]]과 더불어 [[유영철]]을 능가하는 완벽한 살인범이 되고 싶어서였다.] 이 때문에 다수의 사람을 연속으로 죽였다고 해서 무조건 연쇄살인이 되지는 않는다.[* 때문에 언론이나 일부 범죄심리학자들은 '무동기 살인'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강도 행위 등을 겸해서 저지르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도 살인 자체가 목적이 아니면 처벌 수위는 사형으로 동일할지언정 연쇄살인으로는 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다수를 여러 차례에 걸쳐 살해했다고 하여 보통 사람들이 연쇄살인범으로 보는 허재필, 김경훈, 정두영, 김대두 등은 실제로는 연쇄살인범이 아니다. 이들의 주목적은 언제까지나 강도고 살인은 언제까지나 목격자의 입을 막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납득할 수 있는 살인의 동기나 계산 없이''''라는 조건을 통해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이나 강도 및 강간 과정에서 입을 막기 위해 저지른 목적살인, 청부살인과 같은 것과 구분짓는 것이 낫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