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습생 (문단 편집) ==== [[서바이벌 프로그램]] ==== 2010년대 중후반부터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각 기획사에서 연습생들을 각출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시키는 빈도 또한 점점 늘고 있다. 이 경우 방송사마다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서바이벌 주관 기획사 소속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한 후, 프로젝트 그룹으로서의 활동이 끝나면 기존 소속사로 복귀해 새로운 그룹이나 솔로 아티스트로 [[재데뷔]]하는 절차를 밟는다. 연습생 신분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경우는 대개 2가지이다. * 데뷔조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실력과 인지도를 미리 가늠해보기 위해 투입하는 경우: 우선 자사의 연습생들 중 가용 인원을 최대한 투입시킨 후 프로그램에서 거둔 성적을 토대로 차기 데뷔조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프로젝트 그룹에 입성했거나, 입성하지는 못했더라도 높은 성적으로 마무리했을 경우 자사의 차기 데뷔조 후보로 낙점되기 쉽고, 데뷔한 후에도 인기를 꾸준히 보장받을 수 있다. * 데뷔조에서 낙오됐으나 아직 잠재력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서바이벌 출연을 통해 마지막 기회를 주는 경우: 자사의 차기 데뷔조가 이미 있고, 서바이벌에 참가한 연습생이 본래 이 데뷔조로 데뷔할 예정이었다가 낙오됐지만 서바이벌 출연을 통해서 다시 데뷔할 기회를 주는 방법이다.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했다면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에 성공한 것이고, 성적에 따라서는 다시 자사 데뷔조에 합류하거나 솔로로 데뷔할 기회가 주어지므로 이 또한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다만 서바이벌 출신 멤버들이 포함된 그룹들의 경우, '''프로젝트 그룹 출신 멤버들의 인기만 많고 다른 멤버들은 비주류가 되는''' 역효과도 있으며, 이런 악영향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결국 데뷔 초의 인기를 끝까지 이어가지 못하고 중도에 해체되기도 한다.[* [[프로듀스 101]]의 데뷔조였던 [[아이오아이]] 출신 파생 그룹들인 [[구구단(아이돌)|구구단]], [[프리스틴]]을 생각하면 된다. [[DIA(아이돌)|다이아]]는 계약 만료로 그룹 활동이 종료되고 [[위키미키]]는 오랜 공백기를 맞이했으며 [[우주소녀]]는 일부 멤버들을 제외하고 재계약을 했지만 공백기는 마찬가지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프로젝트 그룹 출신 멤버들은 그룹 데뷔 대신 솔로 데뷔로 방향성을 정하는 경우도 꽤 있다.] 프로듀스 48 출신 파생그룹인 아이브, 르세라핌이 드디어 성공했는데, 기존 아이즈원과는 차별화되는 컨셉과 스타일링을 통한 변화를 꾀하였고, 새로운 멤버를 좋아하는 신규 팬덤을 빠르고 탄탄하게 확충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