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어 (문단 편집) === 회 === [include(틀:한국의 해물 요리)] [[파일:thumb_d_02E0E493824CC31F84FB0AE4A94835A9.jpg]] 연어회하면 밝은 주홍빛에 흰 줄무늬가 박혀 있는 이미지가 대표적이며 수입산 연어 자체가 워낙에 큰 데다가 대가리의 비율도 작은 편이라 살수율[* 대가리, 내장, 뼈, 껍질 등을 다 쳐내고 순수하게 살코기만 나오는 비율]이 굉장히 높다.[* 평균적인 수율이 60~70%를 왔다갔다하며 수율 높기로 유명한 광어의 수율이 50%인데 이보다도 더 높다.] 훈연 과정이나 레몬 등으로 비린내를 없앤 [[훈제]]연어와 연어회나 연어 [[초밥]]으로 많이 소비된다. 비린내를 잡기 위해 락교, [[양파]], [[케이퍼]]를 곁들이는 조합이 가장 유명하며 [[홀스래디쉬]] 소스를 뿌려먹기도 한다. 연어에는 [[비타민 A]][* 카로티노이드로 포함되어 있어 많이먹어도 중독될 가능성은 낮다.], [[비타민E]] 등이 많다. 또한 북미에서도 워낙 많이 잡히는 관계로, 캐나다와 알래스카 서부지역, 미국 북서부 등지에서는 상당히 신선하고 좋은 퀄리티의 연어 회를 만날 수 있다. 다만 유통법의 규제를 받기 때문에 충분히 냉장유지가 가능한 지역에서도 일차로 냉동을 거친 후 내놓는 등의 한계는 있다. [* 대표적으로 뉴욕이 있으며 이런 곳은 얼마나 식감을 잘 살려내는지로 식당의 급을 나눈다] 회로 먹을 경우 가격도 다른 생선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기름진 맛이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므로 느끼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일반 횟집의 경우 동량의 [[광어]]와 같은 가격으로 파는 경우가 많지만, 필렛을 직접 구매 후 썰어먹는다면 광어와 거의 2배 정도 차이가 날 정도로 싸다.] 단, 아무리 느끼한 맛에 강하더라도 연어가 워낙 기름진 생선인 만큼 많이 먹을수록 똑같이 느끼해지니 주의. 2020년대부터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노르웨이의 미국과 유럽 연어 수출 수요가 줄어 국내 수입이 늘고 가격이 싸진 반면, 국내 광어 [[우럭]] 양식장에서 수요 감소를 이유로 생산을 줄여 가격이 폭등하면서 연어가 국내 시장에서 [[참돔]]과 우럭을 제치고 [[https://youtu.be/fc9RL3tBgjk|2위로 올라섰으며 광어를 추격하고 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회는 활어를 고집하던 과거와 달리 선어회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이 개선된 영향도 있다고 추정된다. 하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도 비우호국을 향해 영공권 사용 금지령 조치를 발령함으로써 노르웨이-러시아-한국 항공편이 사실상 정지되는 바람에 연어마저 시세가 올라가버렸고, 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이 보이자 일부 가게는 아예 메뉴에서 사라지고 있으며 코스트코 홀세일과 같은 대형마트에서도 1인당 구매제한을 두고 있다. 또한 동서양 가리지 않고 인기있는 생선인데다 특유의 기름지고 부드러운 맛 덕분에 여타 날생선보다 거부감이 적으며 샐러드와 같이 날것 상태로 여러 요리에 들어가도 위화감이 적어서 [[캘리포니아 롤]] 같은 서양식 초밥의 재료로 쓰이는 식으로 서양에서도 회로 즐겨먹는 생선이다. 때문에 몇몇 술집에서 연어회나 연어회를 넣은 요리를 메뉴에 넣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