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어 (문단 편집) === 한국어 === 한국어 '연어'는 한자로 '[[鰱]][[魚]]'라고 쓴다. [[鰱]]은 '연어 련'이나, 본래 [[鰱]]이라는 글자가 가리키는 대상은 연어가 아니라 [[백련어]](아시아잉어)라는 전혀 다른 물고기다. 옛날 한국의 문헌에서는 [[年]][[魚]], [[連]][[魚]]라고 썼다. 계어([[季]][[魚]])라고 쓴 기록도 있다. 문헌에서 혼동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한국에서 연어는 과거 민간에서 널리 먹던 어류가 아니었다.[* 가을에만 나는지라 워낙 귀해 공납으로 바쳐졌고 왕의 수라상에도 올라갔으며 명나라와의 교역에도 사용되었다. 또한 양반가에서도 귀하게 여기며 먹은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어원학적으로도, 오래전부터 먹던 물고기들은 魚에 선행하는 음절이 'ㅇ'으로 끝나는데 (잉어, 고등어 등)[* 魚의 초성이 \[ŋ\]였던 것으로 추정됨.] 연어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북한에서는 과거에는 '연어'로 적어오다가 2010년대 중반 이후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은 '''련어'''로 표기를 바꾸었다고 한다. [[https://ol-korean-language.com/bbs/240|관련 자료]][*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가 설립한 [[조선대학교(일본)|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 조선어연구실의 설명이다. 해당 설명에 따르면 '녹두'로 적어오던 것도 '록두'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남색'을 '람색'으로 바꾼 것이 확인된다.] 지금은 별로 쓰이지 않지만, 새끼 연어를 가리키는 ''''연어사리''''라는 말도 국어사전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