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예인 (문단 편집) == 자살 문제 == >'''날 찾지 마세요 난 떠나요 다신 난 돌아오지 않아요''' > >'''그 느낌은 너무 달콤했지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할 때''' >'''모두가 내게 열광했지 난 뭐가 뭔지도 몰랐는데''' >'''끊이지 않는 환호 나를 저기 구름 위에 앉혀 싸인 공세에 플레쉬 세례 자동으로 따라오는 돈과 명예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모두 내 말 한 마디에 움직였지 나의 표정 하나 하나 혹시 놓칠까봐 조마 조마 웅성거리기 시작하다''' >'''분명 내가 웃어주면 개나 소나 내게 와서 같이 사진 한 장 찍자고 부탁하겠지 보나마나''' > >'''날 찾지 마세요 난 떠나요 한 순간 모든 게 사라졌죠''' > >'''모두가 열광할 그 때 누군가는 내 과거를 캐기 시작했지''' >'''나조차도 잃어버린 기억들을 누군가는 기억하고 있었고'''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들은 왠 떡이냐 모여들기 시작했지''' >'''예전 내 얼굴 내 몸 직업 이름 그리고 추한 사진 몇 장''' >'''내게 몰려드는 파리떼 나를 발가벗기려고 하는데''' >'''모두가 나를 쥐락펴락 내 정신은 미친 듯이 오락가락''' >'''내 말은 아무도 관심 없고 나를 밟아 죽이려고 모두 발악''' >'''단 한 마디 말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채 난 이미 땅 끝으로 추락''' > >'''날 찾지 마세요 난 떠나요 사랑도 미련도 다 버렸죠''' > >'''그래 생각해보면 애당초 난 밟고 밟히는 잡초''' >'''언제 내 말을 들어줬던가 관심이나 있었던가''' >'''오직 내 얼굴이 바뀌었는지 가슴은 얼마나 커졌는지 내 치마가 얼마나 짧은 건지 내가 누굴 만나는지''' >'''나를 도마 위에 올려 놓고 시퍼런 칼날을 들이댄다 오늘은 여길 찔러 보자 여긴 맛이 없던 저긴 어떨까''' >'''피투성이 된 나 쓰레기 더미 위에 한 연예인의 비애 아무도 지금 그녈 기억 못해 대체 그녀는 어디에''' >(이하 생략) >---- >[[김진표(가수)|김진표]] - "날 찾지 마세요"[* 아래에서 언급하는, 자살로 생을 마감한 [[유니(가수)|유니]]에게 모티브를 얻어 만든 곡이다. 연예인의 고충을 제대로 표현한 곡이라서 호평을 받았다.] 가사 中 일부 >'''무명 때 그리도 부럽던 댓글은 유명해지니 내 앞길 막는 태클''' >---- >[[다이나믹 듀오]] - "옥상에서" 가사 中 일부 >'''연예인은 외로워요. 군중 속의 고독입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더하죠. 나이를 먹고 얻는 지혜도 있는데 이런 단계를 밟기 전 무차별 공격에 노출되면 대처 방안을 몰라요. 가장 쉬운 방법은 경멸, 다음은 이들을 밟고 올라가는 것이죠. 제 나이 때 인터넷이 없기 망정이지. 만 20살에 데뷔했는데 초등학생이 지나가다 '저 ×× 신해철이다'란 말에 상처 받아 정신병원을 찾은 적도 있어요. 인터넷 문화가 활성화됐으면 저 역시 자살했을 수도 있죠. 다행히 욕하는 사람만큼 지지자가 있어 이겨낼 수 있었어요. >----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파리 목숨으로 끝나지 않을만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관계자들의 안목이 필요하다.''' >---- >'''3년 안에 10대 아이돌이 자살할 수도 있다.'''[* [[박용하]]가 세상을 떠났을 당시 했던 말이다.] >---- >[[신해철]] [[파일:external/file2.cbs.co.kr/09163558656_60800030.jpg]] 자살 문제가 매우 심각한 직업이다. 특히 위에서 [[2010년]]부터 2년간 자살한 연예인들 목록만 봐도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수있다. 모자이크가 되어 있지만, 맨 위에 2개는 [[최진영]][* [[2010년]] [[3월 29일]] 사망]과 [[박용하]][* [[2010년]] [[6월 30일]] 사망], 3번째는 걸그룹 '쎈'의 멤버 유주[* 본명 이혜린. [[2010년]] [[10월 23일]] 사망], 5번째~7번째는 [[송지선]][* [[2011년]] [[5월 23일]] 사망]과 [[채동하]][* [[2011년]] [[5월 27일]] 사망]와 한채원[* 본명 정재은. [[2011년]] [[8월 25일]] 사망], 그리고 맨 마지막 3개는 정아율[* [[2012년]] [[6월 12일]] 사망]과 [[남윤정]][* [[2012년]] [[8월 1일]] 사망] 그리고 [[우종완]][* [[2012년]] [[9월 15일]] 사망]이다. 이 밖에도 [[악성 댓글]]로 인해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다 [[2008년]] [[10월 2일]]에 자살한 [[최진실]], 2집 앨범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이기지 못하고 [[1996년]] [[1월 1일]] 자살한 [[서지원]] 등 자살한 연예인들은 수도 없이 많다. 물론 그 뒤로도 연예인 자살 사례는 [[현재진행형]]이며 이는 유명, 무명 누구나 겪는 고충이다. 연예인들의 자살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상당수가 인기 하락에서 오는 생활고로 인한 비관, 2010년대부터는 악플러들의 도가 지나친 악플들과 연예인을 시기, 조롱하고 비웃는 네티즌들이 많아졌다. 다만, 현재에는 연예지면에는 포털사이트 댓글 폐지를 했다. 일부는 공허함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같은 정신적인 쇠약감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케이스도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연예인 자살 문제가 정말 심각하여[[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28235.html|#]] 언론들과 전문가들, 인권단체들도 정부가 대책을 세울것을 경고하고 해외 언론들도 주목하여 보도할 정도이며 사회적으로도 주목을 받아 이를 막기 위한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093853|#]], [[https://www.etoday.co.kr/news/view/616569|#]], [[https://healthmedia.kr/view/2098|#]] [[신해철]]도 생전에 연예인들의 자살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하며 관계자들에게 대책을 요구했고, 특히나 "10대 연예인에게 적용 가능한 노동법을 입법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을 정도다. 악플로 인한 자살도 문제지만 사후에도 악플로 인해 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연예인이 악플이나 스캔들로 인해 자살하여 세상을 떠나면 꼭 비아냥을 하거나 2차 가해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2010년대에 들어서는 이게 굉장히 심해져서 죽음을 희화화하거나 해당 연예인을 추모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경우가 생겨났고,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 또한 무척이나 늘어났다. 당장에 [[종현]]이 세상을 떠났을 때도 종현을 향해 성희롱을 하며 고인드립을 하던 네티즌들이 있었고, [[설리(1994)|설리]]와 [[구하라]]가 세상을 떠났을 때에는 ''''딴따라 광대 따위가 죽은게 뭐가 불쌍하냐''''며 [[고인드립]]을 하고 이에 동조하며 연예인 무시 및 고인비하 여론을 조성하려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 사람들의 논리 중 하나가 '''연예인들 보다 자기들이 더 불쌍하다'''였다. 물론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 사람들이 고아로 자란 기초생활수급자 신세일지도 모를 일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받는 사회적 눈초리는 알게 모르게 상당히 끔찍하다. 연예인들이 악성 댓글로 인해 비난과 고통을 받는 게 별거 아닌 거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기가 더 힘들다고 남에게 고통을 줘도 된다는 법 따위는 없다는 것이다. 이런 일은 해외에서도 예외가 아닌데, 일본의 배우 [[마츠다이라 켄]]의 아내이자 역시 배우인 마츠모토 유리가 2010년 11월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례가 있다. 미국의 [[헐리우드]]도 연예인들의 자살이 잊을만 하면 터져 사회문제가 될 정도다.[[https://www.fnnews.com/news/201801311535538170|#]],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63574.html|#]], [[https://news.nate.com/view/20180422n06533?mid=e1200|#]], [[https://www.dailian.co.kr/news/view/193688|#]],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70454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