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청 (문단 편집) == 개요 == [[수호전]]의 등장인물. 36 천강성의 마지막인 천교성에 해당되는 인물로 별호는 낭자(浪子)인데, 방랑자를 뜻하며 방랍 토벌의 공을 세우고 미련없이 사라지는 미래를 암시한다. 이런 행적 때문에 [[노준의]]와 달리 해를 입지 않았다. 주인의 원수를 갚고 방랑하는 연청이란 캐릭터가 수호전 이전에 이미 존재했다는 근거이기도 하다. 일정한 소속이 없는 낭인 무사 할때의 浪人도 비슷한 뜻이다. 원래 대명부에 살았으나 어려서 부모를 잃는 바람에 [[노준의]]가 데려다 키워서 노준의의 [[집사]]처럼 활동했다. 살결이 흰 것을 본 노준의는 문신장이를 불러 그의 온 몸에 꽃수를 먹물로 뜨게 하였다. [[카이펑|동경 개봉부]] 제일의 기생인 [[이사사]]가 반할 정도의 미남이고, 각지의 방언과 가무음곡에 능하다. 또 씨름[* 원문에서는 상박이라고 하며 일본의 스모의 한자표기인 그 상박이다. 보통 이를 번역할때 씨름이라 하긴 하지만 송나라의 상박은 씨름이라기 보다는 맨손 격투에 가깝고 상대를 들고 던지는 동작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서로 떨어져서 주먹과 발길질을 주고받는 식의 대결이 주를 이룬다. 때문에 힘도 중요하지만 민첩성 또한 중요하기에 연청이 체급이 훨씬 더 나가는 임원을 쓰러뜨릴 수 있었던 것이다. 비슷한 시기 고려에서는 수박이라는 이름으로 이런식의 맨손격투가 유행했다.]과 [[쇠뇌]][* 대명부에서 보미도이라는 사냥 동호회에서 참가하여 궁술이 능해서 연청의 이름이 대명부에서 연청을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유명할 정도이다. 실제로 동초, 설패가 살해되고 노준의를 추격하다가 그들의 시체을 보고 관군이 바로 연청이 한 것이라고 알아차릴 정도.]의 명수이다. 사람이 영리해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는 말 그대로 이 시대의 [[엄친아]]. '''게다가 세 가닥의 수염을 기르지만''' [[태사자|문제는 2차 창작물들은 대부분 수염이 있다는 것을 묘사하지 않는데]] 아마도 양산박에서 천강성 중에 36 호걸 중 맨 끝의 막내 포지션이고, 수염이 있으면 [[미중년]]처럼 보이니까. 사실 당시 풍습상 성인 남자는 다들 수염을 길렀다 [[고자]]가 아니고서야.~~[[동관(북송)|수염 기른 고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