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청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노준의가 [[오용|점쟁이]]말대로 남쪽으로 가게 되자 연청이 그가 [[양산박]] 사람임을 눈치채지만 노준의는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양산박 남쪽으로 가게 되었다. 그후 노준의가 [[오용]]의 계책에 떨어져 집을 나서자 집을 지키게 되었는데 하인인 이고가 먼저 풀려나 노준의의 아내 가씨와 부정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를 밖으로 쫓아내었는데 노준의가 돌아오자 집으로 돌아가지 말 것을 당부하지만[* 이 때 묘사를 보면 거지꼴을 하고 있다가 노준의가 돌아오자 질질 짠다... 노준의의 아내와 이고가 연청을 쫓아낸 뒤 다른 곳에서도 받아들이지 못하게 윽박질렀기 때문.고약하게도 노준의는 연청이 붙잡고 늘어지자 발로 뻥 차 버렸다....] 노준의가 말을 듣지 않고 갔다가 붙잡혀 결국 관가에 넘겨지고 [[채복]]에게 노원외님을 살려주라는 청을 부탁하고 노준의가 귀양을 가게 되자 계속 미행하여 동초와 설패[* 이 둘은 [[임충]]을 호송하던 도중 죽이려 했던 자들로 그것이 [[노지심]]의 방해로 실패하자 일단 임충을 창주까지 데려간 뒤 돌아가 고구에게 일러 바쳤다. 대신 대명부로 귀양을 갔다가 [[양중서]]의 눈에 들어 다시 노준의를 호송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가 노준의를 죽이려 하자 쇠뇌를 날려 그들을 죽이고 주인인 노준의를 구했다. 그러나 관군이 바로 눈치채는 바람에 실패. [[까치]]떼들이 날아오자 하늘을 향해 "제가 노원외님을 구한다면 까치을 쏘게 해주고, 구하지 못한다면 까치를 맞추지 못할 겁니다"하며 기도하고 화살을 쏘자 '''까치가 연청 쪽으로 추락했는데 사라지는 기묘한 현상이 일어났다.''' 이때 양웅과 석수를 만나 노잣돈이 필요해서 석수를 공격하다가(...) 역으로 제압당해 자신이 연청이라는 것을 알리고 도움을 받고 주인과 함께 [[양산박]]으로 들어가 양산박의 보군두령으로 활약하였으며, 노준의와 같이 소야옥사자마의 다리를 치고 노준의가 [[사문공]]을 붙잡게 도와주었고, [[정득손]]의 말을 쇠뇌로 활을 싸 정득손을 사로잡았고, [[이규]]와 함께 가짜 [[송강]]을 잡고, 씨름에도 능해 최고의 씨름꾼 임원을 이기기도 하였다... [* [[이사사]]의 집을 태워먹은 이규를 씨름으로 쓰러뜨리는 장면도 나온다. 그이유는 [[도끼]]로 [[송휘종]]을 죽이려고하자 ~~[[조교]]~~씨름으로 굴복시켜려고.] 그리고 풍류에 능한 것을 이용해 이사사의 환심을 산 뒤[* 처음에는 이사사가 '''[[유혹]]'''을 하는데. 연청이 눈치를 채고 의남매를 맺자고 해서 이사사의 의남동생이 되었다.] 황제([[송휘종]])에게 양산박 측의 사정을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의 공으로 양산박 호걸들은 귀순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요나라전에서 야율득중의 아들 한명을 [[장청(몰우전)|장청]]을 부상입힌 [[천산용]]에게 대가를 지불하라고 쇠뇌로 쏴 죽였고, 요나라전 끝난후에 [[허관충]]이라는 친구를 만나 모든 것이 끝나면 '''낙향'''하라는 충고를 듣고 수건을 받았다. [[전호]] 토벌전에서 허관충에게 받은 수건을 펼치는데 그게 삼진의 지도였다. [[왕경(수호전)|왕경]] 토벌전에서는 상서롭지 못한 꿈을 꾸고 나무를 잘라 다리를 만들어 노준의의 목숨을 구하였으나 왕경전 끝난후에 [[기러기]]떼들을 사냥해서 기러기떼들을 죽이다가 [[송강]]이 그걸 멈추라며 연청을 혼냈는데, 그 이유는 [[나진인]]이 송강에게 108호걸들의 운명에 대해 말하면서 [[사망 플래그|기러기떼들이 죽기 시작하면 108호걸들도 몇명씩 죽는다고 했기 때문.]] 연청은 송강에게 죄송한다고 사과했었지만... 왕경을 토벌하고 이후 이규와 함께 저잣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방랍이 반란을 일으킨 것을 듣고 송강에게 보고한다. [[방랍]] 토벌전에서는 [[여사낭]]에게 매수된 관리를 죽여 여사낭의 성을 얻도록 도와주었고 운벽으로 이름을 바꿔 시진과 함께 잠입해 [[방걸]]을 죽이고 방랍의 궁을 점령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노준의의 쫄다구인 주제에 활약상이 대단하다. 그래서 그런지 지위 자체는 노준의의 하인 격이지만 천강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 후에 노준의에게 [[한신]]과 [[팽월]]의 고사를 들어 은거할 것을 요구했지만 노준의가 거절하자 송강에게 편지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져 그 이후의 이야기를 알 수 없었으나 수호후전에 다시 등장해 옛 동료들과 뭉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