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평해전(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 '''‘왜?’라는 질문의 결여로, 선빵의 중요성만 부각된다''' - [[황진미]] ★☆ '''내내 관성적인 작법과 시종 경직된 연출''' - [[이동진]] ★★ '''만들어진 애국, 빗나간 눈물. 앙상하고 엉성하다.''' - [[송경원]] ★★☆ '''130분 과정 [[예비군]] 안보교육''' - 김현수 || 주목도나 흥행에 비해 평론들이 정말 적었다. 이에 대하여 영화가 다루고 있는 주제 때문에 평론을 했다가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기피한다는 주장이 있다. 영화의 낮은 완성도를 지적하며 낮은 평점을 내릴 경우 영화가 개봉할 당시 사회 전반에 조성된 연평해전 용사들에 대한 추모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셈이 되기에 영화에 대한 평론을 자제하는 것이 당시의 추세였고, 이런 무형의 사회적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운 외신들로부터는 혹독한 비평을 받으며 [[디 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낮은 평점을 받는 굴욕을 겪었다. ~~[[인천상륙작전]]은 안 그래서 평점을 짜게 줬나보다.~~ 다만 이 주장에는 [[변호인(영화)|변호인]], [[26년(영화)|26년]], [[남영동1985]], '''[[천안함 프로젝트]]''', '''[[다이빙벨]]''' 등 연평해전 못지않게 정치성 논란이 심하거나 더한 영화들에는 평론이 많은 것을 설명하기 힘들다는 반론이 있을 수 있으나, 국제시장을 두고 일어난 갑론을박을 생각한다면 위의 설명이 타당하다. 당시 허지웅은 그가 한 국제시장에 대한 신랄한 악평으로 한 동안 그는 종편 시사 코너에서 까임의 대상이 되었고, 모 사이트의 집단 사이버 린치를 당해야 했다. 그러한 일련의 사건 직후라서 평론가 사이에서 정치적 논란이 될 법한 평을 기피하게 했다고 설명할 수 있다. 개봉전 시사회 이후 [[씨네21]]에선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0169|'해군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피상적인 면에 그친 편']]으로 평작으로 평가했다. 이동진은 평점을 10점 만점 중 4점을 주면서[* 이런 류의 영화에 대한 이동진의 리뷰가 늘 그랫듯이 댓글란에선 박한 점수에 화가 난 사람들의 큰 비난이 있다. 대체적인 비난은 이동진은 전사자들에 대한 존경이나 애국심도 없냐는 것. 거기다 어떤 이는 이동진의 군 복무 여부까지 물어봤을 정도. ~~그리고 이동진빠들의 [[디빠]] 드립의 향연~~] 영화가 [[클리셰]] 투성이인 점과 전투 장면의 낮은 연출 수준, 너무 평면적인 인물 묘사, 불필요한 인물의 추가 등을 비판했다.[[http://blog.naver.com/lifeisntcool/220404326622|#]] 그리고 이후 [[http://blog.naver.com/lifeisntcool/220540054425|4점에서 3점으로 하향조정하며]] [[확인사살]]을 했다.(...) 영화 잡지 시네21의 송경원은 "만들어진 애국, 빗나간 눈물. 앙상하고 엉성하다."는 평과 함께 별 다섯개 중 두 개를 주었고, 김현수는 130분 과정 [[예비군]] 안보교육이라는 평과 함께 별 다섯개 중 두개 반을 주었다.[[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42293|#]] 외신의 평가는 더욱 혹독해서 뉴욕타임즈는 연평해전이 이야기 전개 방식이나 캐릭터의 특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낮은 완성도로 밀덕들의 인내심을 자극한다고 비판했으며, 애국심에의 호소는 자국에서나 통하지 이런 미숙한 영화로는 외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없다고 평하였다. 애국을 외치며 건배하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계속 하다보면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어버린다고 조롱하며 100점 만점에 30점을 부여하였다.[[http://mobile.nytimes.com/2015/07/17/movies/review-in-northern-limit-line-the-koreas-do-battle.html?_r=0&referrer=|#]] LA 타임즈 역시 극 인물들간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들어간 장면들은 지루한 아침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며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마치 국가추도행사에 멀뚱히 서있는 불청객이 된 기분이 들게 한다며 비판하였다. LA 타임즈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40점.[[http://www.latimes.com/entertainment/movies/la-et-mn-northern-limit-line-review-20150717-story.html|#]] '트위치필름'의 피어스 콘란은 연평해전 영화의 애국심에 호소하는 전략이 한국 영화 시장엔 먹혀들어 평론가들로부터는 까방권을 획득했을지 모르나, 이런 한국의 국가주의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들에겐 이 영화가 별다른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엉성한 편집, 지루한 이야기 전개와 실망스런 전투씬에 대해 비판하였다.[[http://twitchfilm.com/2015/07/review-northern-limit-line-mistakes-nationalism-for-narrative.html|#]] 메타크리틱 점수는 35점을 기록했다.[[http://www.metacritic.com/movie/northern-limit-line|#]][* 참고로 [[디워]]의 메타크리틱 점수는 33점으로 연평해전과 2점 차이이다.] 필름 저널 인터내셔날의 데이비드 노 등 일부 호평한 이들도 있다.[[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008790&set=bo_1008790|#]][[http://www.filmjournal.com/reviews/film-review-northern-limit-line|#]] 전반적으로 기술적인 문제나 스토리 전개 방식 등에 대한 지적과 낮은 완성도, 애국주의에 지나치게 호소하는 방식이 영화의 문제점으로 거론되었다. 해군 지원으로 영화가 약간 국방부 홍보물 냄새도 나고, 연출이나 내러티브에서 올드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 영화는 철저하게 한국적 정서[* 연평해전을 슬프게 받아들일 수 있는 국민 정서와 한국식 최루성 영화를 좋아하는 정서도 포함.]를 기준으로 짜여진 드라마라는 점을 감안해 들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한국적 정서를 감안하더라도 이 정도로 외신에게 욕을 먹은 한국 영화는 찾기 힘들다.] 미국에서 연평해전은 소규모 상영관에서 제한 상영을 하였다. 평론가 외에도, 작중에 등장하는 해전 당시 [[준장]] 계급으로 [[777사령부]] 예하 모 부대 지휘관을 맡은 퇴역 [[대한민국 육군|육군]] [[소장(계급)|소장]] [[한철용]]이 북한의 사전 도발 징후를 포착했으나, [[김대중]] 정권 당시 상부에서 이를 묵살해 억울한 죽음을 유발한 점을 묘사하지 못했다며 영화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29/0200000000AKR20150629060100043.HTML|#]] 대중의 평가는 개봉 당시에는 호평이 다수였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연평해전이 막을 내리고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진 현재의 시점에선 완성도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포털 사이트의 평점을 대중들의 평가와 동일시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당장, 완성도가 낮다고 비판받는 영화 [[귀향]]만 하더라도 네티즌 평가가 9.2점, 관람객 평가가 9.4점이란 고득점이 나왔지만, 이것은 영화에서 다룬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객들의 공감대가 점수로 반영된 것이지, 영화의 완성도가 높다고 그런 높은 점수를 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연평해전 영화 역시 개봉 당시에는 연평해전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비판을 실제 연평해전 사건에 대한 비판과 동일시하는 일부 극성 네티즌들 때문에 영화에 대한 비판이 거의 금시시되는 분위기였으며, 이 영화에 고득점을 준 관객들의 의견은 영화의 완성도에 고득점을 줬다기 보다는 실제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보는 것이 옳다. 다만 평론의 경우 정치적 성향이 진보에 속하는 평론가가 절대다수인 만큼, 관람객 평점과 함께 고려해서 보아야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해외 평론가들로부터도 하나같이 조롱이나 다름없는 악평을 받았기에 진보, 보수를 떠나 연평해전은 완성도가 높은 작품은 아닌 것으로 봐야 한다. 사이트 성향에 따라 평점 차이가 있다. 네이버는 네티즌 평균 평점이 9.08점, 다음은 6.5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