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평해전(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 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는 이것이 처음은 아니다. 2000년대 후반,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안보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LtGBq36_1mM|그날]][* 링크된 영상 전체가 '그날'은 아니고, 그날의 전투씬 부분만 잘라온 영상이다. '그날'은 여기자가 편집장에게 제2연평해전을 취재하라는 지시를 받고, 참전자들의 유가족들을 찾아보고 행적을 하나하나 되짚어 가는걸로 시작된다.]이 첫 작품이다. 해군 신병들과 [[부사관후보생]]들은 [[해군기초군사교육단|기군단]]에서 한번쯤은 보게 되며, 일부 [[예비군]] 훈련장 등 다른 해군 및 육공군 부대에서도 전투 장면만 편집해 만든 짧은 영상을 틀어주기도 한다. 다만 [[저예산 영화]] 티가 나는 실로 파멸적인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망작이란 말은 아니다~~. 때문에 이제 드디어 제대로 된 영화가 나왔으니 그날 대신 연평해전을 틀어주자는 의견들이 나온다. 그리고 2016년 현재 예비군 훈련장에서 연평해전을 틀어주는 것이 확인되었다. * 북한의 매체[[우리민족끼리]]에서 이 영화를[[http://www.fnnews.com/news/201506242347207227|비난하는 발언]]을 했다. * [[제2연평해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아직까지 순직자로 되어 있는 6명의 장병들에 대해 지금이라도 전사자로 격상시키자는 움직임이 제기되었다. * 영화에 삽입된, 2002년 6월 14일에 방영된 MBC 뉴스데스크의 2함대 장병들의 월드컵 응원 장면과 윤영하의 인터뷰는 [[http://me2.do/Fge6rVaG|iMBC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MBC는 [[http://me2.do/FzfvrxRn|고인들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촬영 영상을 유가족에게 제공하었다.]]) * 2015년 7월 13~15일 서울 일부 학교에서 이 영화를 학부모들의 동의 없이 돈을 걷고 학교 수업시간을 3~4시간 빼서 학생들에게 단체관람을 시켰거나 시킬 예정이라고 한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26858&CMPT_CD=P0001|#]] 반대로 [[전교조]]와 [[오마이뉴스]]가 이 사건을 과장한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15/2015071503254.html|#]] * 보수 성향의 신문과 종합편성채널들은 연일 이 영화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특히 조선일보는 신문 1면, 2면 등 앞면을 몇날 며칠동안 연평해전에 관한 기사로 도배하는 데 할애했다. 예전부터 제2연평해전에 대해서 보수 언론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평론가들에게 평론을 내놓을 것을 강요하는 듯한, "변호인은 되고 연평해전은 왜 안돼?"라는 투의 물타기성 카드 뉴스를 내보냈다.[* 정작 변호인 개봉 때는 자신들이 먼저 침묵했으면서 연평해전이 흥행을 타자 [[내로남불|기세등등한 것이다.]]] 이 때 이들 언론들의 과도한 홍보성 기사를 지적하는 여론이 진영 불문 적지 않았는데, 이에 대한 반동으로 이들 보수 언론들이 [[암살(2015)|암살]] 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76298|보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094771|반응]]이 연평해전 때와 너무 상반된다며 비판받기도 했다. * 진보 성향, 특히 이전부터 친북적인 자세를 견지해 온 언론들은 이 영화에 대해서 별 언급을 하지 않거나 심지어 내용 또는 흥행을 폄하하려는 시도를 했다. [[미디어오늘]]에서는 이 사건과 아무런 연관없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 억지로 엮어 정부를 까려다 욕만 먹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6&aid=0000075993|#]] 대표적 진보 언론 [[한겨레]]에서도 영화의 흥행과 관련해 [[구글]] 트렌드 검색 결과 연평해전의 관심도가 0에 가까운데 흥행을 한 것이 이상하므로 단체관람으로 띄운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가, 해당 알고리즘의 한계로 인한 착오였다고 변명하며 사과 기사를 올렸다.[[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00166.html|#]] 이 때 보인 태도로 인해, 진보 언론들은 보수 언론이 [[암살(2015)|암살]]이 자신들에게 불편한 영화이니 언급을 안 하는 거 아니냐고 되도 않는 의혹을 제기했다 [[자업자득]]으로 역풍을 맞기도 했다. * [[메르스]] 때문에 전군 휴가 및 외출 금지령을 내렸던 군에서 연평해전이 개봉하자 단체관람이 이어졌다([[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50706.010280812450001|#]]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ref=A&ncd=3101312|#]] [[http://www.idaegu.com/?c=2&uid=320187|#]])며 군인들을 단체관람시켜 띄운 것이라는 [[음모론|음모성 주장]]이 있으나, 휴가 및 외박/출 정상화는 연평해전 개봉 이전인 6월 15일에 결정된 것([[http://www.yonhapnews.co.kr/video/2602000001.html?cid=MYH20150615001200038&input=1825m|#]])으로 영화와는 무관하다. * 2015년 7월 10일, 해군은 한상국의 전사일을 제2연평해전 당일인 2002년 6월 29일에서 그의 시신을 인양한 같은 해 8월 9일로 변경하고, 이를 근거로 하여 1계급 특진 계급을 중사에서 상사로 올려 진급시켰다. 해군이 실종 상태였던 한상국을 교전 당일을 전사일로 지정하여, 진급을 이틀 앞뒀던 한상국이 관련 규정에 의거 진급이 취소되었다가 특진하면서 받은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 유가족들은 이로서 상사 전사자 유가족들에 해당하는 혜택들을 상향 적용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영화가 끝나고 스탭롤 자막이 올라가는 중에 당시 연평해전 생존자들의 인터뷰 영상 및 희생자 6명의 생몰연대와 함께 생전 모습이 담긴 실제 사진이 나온다. * 연평해전 OST는 6월 25일, 네이버와 [[멜론]] 등에서 유료 다운로드 방식으로 발매되었다. 로제타시네마 측과 전화 통화를 통해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CD]] 등의 발매 예정은 없는데, 전반적으로 CD 등 오프라인 음반이 잘 팔리지 않는 현실을 감안한 것이라고 한다. 작중 조천형의 딸 돌잔치 씬에서 기타를 치며 부르던 노래인, "트리키 바운스"라는 밴드의 "가을을 타고"라는 곡[* 밴드에서 [[기타]]를 맡은 정상철의 자작곡이라고 한다.] 역시 연평해전 OST 앨범에 수록되었다. 배경 음악 대부분은 음향감독 목영진의 지휘 아래 60인조의 악단인 [[체코]]의 [[프라하]] 필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총 12시간에 걸쳐 연주, 녹음한 것이다. OST들은 전반적으로 호평받았는데, 특히 영결식 장면에 쓰인 곡과 엔딩 부분에 나온 에필로그 곡의 평이 좋다. 영결식 곡은 2015년 9월의 제2연평해전 전사자 합동묘역 조성 및 이장식 때도 식 종료 후 연주되었다. * [[참수리급 고속정#s-8|참수리급을 공여받은 해외 해군]]에서 이 영화를 진지하게 자막달아 정훈교육에 쓰지 않을까(....) 하는 일부 밀덕들의 반응이 있었다. * 2016년 [[6월 6일]] 저녁 7시 [[KBS 2TV]]에서 [[현충일]] 특선영화로 방영했다. ~~영화 중 [[SBS]] 현장중계화면이 나오는데 KBS에서 방영되었다.~~ 당연히 쌍욕 수준의 욕설은 무음처리가 이루어졌으며 잔인한 장면은 편집이 들어갔다. 2017년 현충일에는 [[KBS 1TV]]에서 특선영화로 방영했다. * 한때 유튜브에서 연평해전에 지역락이 걸렸고 한국 IP로는 시청이 불가능했던 것 때문에 인터넷 검열로 차단된 것이 아니냐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ouhou&no=6837471|주장]]이 2019년 3월 27일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측은 '''"지난해 중반 만료된 '연평해전' 서비스 계약 연장이 누락되면서 한동안 서비스가 중단됐던 것"'''이라며 '''"최근 계약을 연장하고 화질 개선 등 소재 교체 작업을 거쳐 28일 저녁부터 서비스가 재개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관계자 역시 "같은 영화라도 지역·국가별로 배급사가 다르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유료로 판매되는 영화는 서비스 계약이 체결된 지역의 거주자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 차단 설정이 되어 있다"며 "한동안 '연평해전'에 '국가에서 차단된 동영상'이라는 문구가 떴던 것도 이 때문"이라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329116400502?input=1195m|#]][[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6086622428240&mediaCodeNo=257|#]]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실 역시 제보를 통해 받은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540610269345328&id=330391970367180|#]] 한편 이를 미처 파악하지 못한 몇몇 기자들은 실질적인 사유로 국내 기업에서 독점 판매되는 영상을 유튜브에서 서비스할 수 없도록 보이콧을 했던 것이 지금도 지속되기 때문이라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866950|#]] 그러나 배급사 측 및 여러 관계자들이 위와 같이 해명하고, 3월 28일부터 유튜브에서 다시 정상적으로 서비스[* [[https://www.youtube.com/watch?v=och_O2ZkXcU|유튜브 링크]][[https://play.google.com/store/movies/details/%EC%97%B0%ED%8F%89%ED%95%B4%EC%A0%84?id=och_O2ZkXcU|구글 플레이 링크]]]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해당 영화가 마치 서비스되지 않는 것처럼 선동하는 거짓 정보들이 나돌고 있으니 주의하기를 바란다. * 국내에서는 [[유튜브]] 말고도 [[네이버 시리즈온]]과 [[카카오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