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녀문 (문단 편집) == 문제점 == 열녀문이 세워지면 세금이 면제되고 혜택이 늘어난다는 점을 악용하여 '''멀쩡한 사람을 죽여놓고 열녀로 둔갑시켜''' 비석을 세우는 일들이 벌어졌다. [[과부]]는 자살을 강요하거나 아예 직접 죽여버릴 정도였다. 자살을 강요받는 것이 두려워 먼저 자해를 한 경우도 있었는데 주로 손가락을 잘랐다. 문제는 개인이 아닌 '''마을 단위로 일어났었던 것'''. 현대로 치환하자면 보험 사기를 위해서 [[명예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이러한 일이 들통났을 경우 조정에서는 그 지역의 열녀비는 취소하고, 고을의 등급을 강등시키는 등의 처벌을 내렸다. 특히 조선 시대의 고을 등급 강등은 거주민들의 처우 악화와 수령 파직을 동반했기 때문에 더더욱 강력한 처벌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