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라면 (문단 편집) === [[오뚜기]] 인수 이후 === [[1987년]] 청보식품의 부도 이후 [[오뚜기]]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청보식품을 인수하면서 당시 청보의 주력 제품이었던 곱빼기라면, 영라면 등과 함께 [[단종]]되었다가 1996년, 시장에서 매운맛 라면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모든 라면 업체들이 매운맛 라면을 출시하기에 이르렀고 오뚜기도 이 시장 흐름에 편승하기 위해 청보 시절의 열라면 상표를 부활시켰다. 이미 신라면이 있던 농심을 제외하고, [[삼양식품|삼양]]에서 핫라면, [[팔도(기업)|팔도]]에서 쇼킹면 등이 출시됐다. 그러나 아주 맵다는 것 이외의 개성은 없었고 점차 붐이 사그라들면서 신라면과 열라면을 제외하고 모두 단종되었다. 대략 2011년의 [[꼬꼬면|팔도 꼬꼬면]], [[삼양 나가사끼 짬뽕|나가사끼 짬뽕]][* 앞서 언급 된 꼬꼬면과는 다르게 매운 라면에 해당된다.] 등 흰 국물 라면 열풍의 흐름과 비슷했다고 보면 될 듯하다. 살아남은 제품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단시간 내 단종으로 끝나버린 결말까지 똑같다. 다만 상표만 다시 사용할 뿐 알맹이는 전혀 다른 제품이었는데, 당시 이 라면을 먹다가 너무 매워서 [[북극]]이 녹고 서식지를 잃어버린 [[북극곰]]이 '열 받네~'라고 멘트를 날리는 광고가 인상적이었다. 1997년 광고에서는 스타디움에서 성화 점화식이 열리던 중 천둥이 치고 비가 내려 불이 꺼지는데 때마침 어느 청년이 던진 열라면이 성화대로 들어가면서 성화 점화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는 내용도 존재했다. 그럴 정도로 맵다는 상품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광고였다. 한편 운동부 선수들의 먹방을 컨셉으로 만든 광고에서는 칼슘 등 영양 강화를 강조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