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경엽 (문단 편집) == 해설위원 경력 == 2022년 1월 19일에 KIA 단장으로 간 [[장정석]]의 후임으로 KBS N SPORTS의 해설위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56&aid=0011197986|#]] KBS N SPORTS가 과거 [[이광용의 옐로카드]]에서 염경엽 흑막설을 기정사실화했던 점을 생각하면 묘한 인연이다. 3월 20일 SSG-KT 시범경기를 통해 해설위원으로 첫 데뷔를 치렀다. 중간에 [[김강민]]과 [[김태훈(1990)|김태훈]]의 축하메시지가 송출되었다. 선발로 나온 [[하재훈]]에게 야수 전향에 대해 아쉬워하는 멘트를 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하재훈의 야수 전향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걸 고려하면... 4월 13일 SSG와 LG 경기로 정규리그 해설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후 4월 16일 자신과 가장 인연이 깊은 키움과 두산의 경기의 해설로도 참여했다. 시즌 초까지는 특별히 눈에 띄는 일 없이 무난하게 중계를 하고 있다. 괜히 단장에 감독까지 한 것은 아닌지 경기 흐름을 잘 짚는다고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염경엽에 대해 좋은 감정이 당연히 전혀 있을 리가 없는 키움, SSG 팬덤들[* 종전의 SK의 팬들도 포함.]은 꼴에 입은 우라지게 잘 터는 사람이라며 까기 바쁘다. 특히 통수맞은 키움 팬덤은 [[장정석]] 해설이 그립다며 자팀 중계 때 제발 염경엽이 안 걸리기만을 바라고 있고, 염경엽한테 호되게 당한 SSG 팬덤들은 [[김성현(1987)|김성현]] 인터뷰에서 "자기 있을 때 그렇게 했어야지..." 등[* 김성현을 풀타임으로 굴린 장본인이 바로 염경엽이다.] 발언 하나하나를 트집잡아 "그러면서 우리 팀에 있을 때는 왜 이딴 식으로 했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종종 썰을 풀기도 한다. 4월 29일,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 경기를 중계하던 도중 화면에 [[이동욱(야구)|이동욱]] 감독이 나오자, 이동욱 감독과는 LG 코치로 같이 있으면서 [[오지환]]의 수비를 고치는 데 애를 먹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당일에 SK 감독이었던 시절 FA 때 [[양의지]], [[이재원(1988)|이재원]] 둘 중 한명을 주전 포수로 정할 생각이 있었는데, '''애사심과 의리로 이재원을 택했다는 발언을 하여''' SSG 팬덤에게 엄청난 욕을 먹기도 했다. [youtube(neCZpKJw6zc)] 가끔씩 사람 이름을 이상하게 부르거나 틀리게 부를 때가 있다. 이름 바꾸기가 상당히 자연스러운데,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데스파이네]]는 데스파냐 혹은 데스파이냐, [[케빈 크론|크론]]은 [[클론]][* 크론의 철자는 Cron이지 Clon이나 Clone이 아니다.]으로 말하는가 하면, [[오윤석]]을 자꾸 [[오원석]]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5월 10일 이대호 인터뷰에서 [[한동희]]를 '''[[한동훈]]'''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마침 전날에 청문회가 있었다.] 5월 11일 경기에서는 몇 차례나 [[글렌 스파크맨|스파크맨]]을 '''[[스파이더맨]]'''이라고 불러서 실소를 자아냈다.[* 심지어 스파크맨이 4회에서 헤드샷 퇴장을 당하면서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스파이더맨: 고 어웨이 홈, 스파이더맨: 예스 웨이 홈]]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나왔었다.]--스파이더맨이 전기당 삼진-- 5월 12일 경기에선 [[이인복(야구선수)|이인복]]을 [[이연복]]으로 불렀다. 물론 선수들 성씨를 틀리는 실수는 거의 매 경기 나오다 보니 야빠들도 이젠 그냥 체념하고 그러려니 하는 중.[* 참고로 셋 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이다.] 이 외에도 [[고영창]]이 마운드에 올라왔을 때 [[고영표]]라고 소개하자, [[이동근(아나운서)|이동근]] 캐스터가 다급하게 고영창이라고 정정하였다. 6월 29일 대구 삼성 vs kt 경기에선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데스파이네]]를 '''SK'''의 데스파이네, [[호세 피렐라|피렐라]]를 '''피랄레''', 고영표는 교영포, [[김헌곤]]을 김현곤 아니면 [[이현곤]]이라고 불렀다. 7월 7일 대구 LG vs 삼성 경기에서는 삼성의 불펜 투수들을 언급하면서 "[[우규민|우구밍]], [[장필준|장필중]], (잠시 뜸을 들였다가) [[최충연|최충원]]"[* 혹은 '''[[최충헌]]'''이라고 들리기도 한다.]이라며 3명을 다 틀리게 부르는 기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도 자주 틀리다 보니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웃고 넘길 문제가 아니라 실신 사건 후유증으로 뇌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걱정까지 흘러나오는 중.[* 그러나 다른 말은 멀쩡하게 하면서 오로지 이름만 틀린다는 건 의아한 사실. 다만 다른 단어의 발음도 약간 부정확할 때가 있고 뇌 질환 후유증 중에는 이름만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틀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9월 15일 사직 롯데 vs 키움 경기에서 1회초 우익수 방면으로 향하는 키움 [[이정후]]의 타구를 롯데 [[고승민]]이 다이빙캐치로 노바운드로 잡았는데, 심판이 원바운드 캐치를 선언하자 해설진들도 원바운드 캐치인 줄 알았으나 슬로우비디오로 다시 보자 노바운드 캐치임을 알고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986918&category=kbo&gameId=20220915WOLT02022&date=20220915&listType=game|아닌데?]]라며 화들짝 놀랐다. 2022년 한국시리즈 3차전 옵튜브 중계를 마지막으로 해설위원직에서 하차하고 LG 트윈스 감독으로 부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