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동열 (문단 편집) === [[강원랜드]] 채용 청탁([[업무방해죄]])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6&aid=0000088585|염동열 한국당 의원, 강원랜드에 80명 채용 청탁 의혹]]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에 이어 염동열 의원 측도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에 연루됐다. [[한겨레]]는 염동열 의원 쪽이 2012~13년 강원랜드 신입 사원 모집 때 채용을 청탁한 규모가 80명이 넘고 이 중 20~30명이 최종 합격한 정황이 강원랜드 자체 감사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이를 파악하고도 염 의원을 상대로 한 차례 서면 조사만 하고 수사를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부터 2년 정도의 기간 동안 염 의원 보좌관으로 태백 지역사무실에서 일한 김 아무개 씨는 관련 내용을 검찰에 진술했다. 또 강원랜드 감사 결과 2012~13년 필기 시험 없이 뽑힌 교육생 518명 '''전원'''이 "내‧외부 인사의 지시, 청탁에 의해 별도 관리된 인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빽이 없이 실력으로 들어온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던 것이다. 강원랜드 핵심 관계자는 "400명 넘는 청탁자가 100명 가량 채용을 부탁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염동열 의원은 한겨레에 "김 보좌관 자신이 청탁을 받아 진행해 놓고, 내게 덮어 씌우려 한다. 모두 김 보좌관의 거짓말"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만일 이 청탁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권성동]]과 더불어 염동열의 정치 생명도 끝장날 것으로 보인다. 강원랜드 사태로 인해 공기업 부정 청탁에 대한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바람에 국민적 분노가 커지고 있고, 무엇보다 청탁의 규모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야를 통틀어 법사위원장의 자격에 대한 의심과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는 권성동과는 다르게 이 쪽은 아직 크게 부각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 [[2018년]] [[4월 5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단독 기사를 내면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권성동]]과 염동열의 부정 청탁을 부인해온 것을 뒤집어버리고 '''[[http://v.media.daum.net/v/20180405190406004?f=m&rcmd=rn|부정 청탁이 있었다]]'''는 진술을 하게 되었다고 보도가 나왔다. 지역구 의원의 부탁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이로써 염동열과 권성동의 부정 청탁은 사실이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64178|#]] 2018년 7월 16일, 강원랜드 채용 비리 관련 특별수사단(단장 [[양부남]] 의정부지검장)은 염 의원을 2013년 자신의 지역구 보좌관을 통해 자기소개서 점수를 조작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인과 지지자 자녀 등 39명을 강원랜드 2차 교육생으로 채용되도록 청탁한 혐의(직권남용·업무방해)로 기소했다. 2020년 1월 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재판부(형사30부 재판장 권희) 39명 중 3명을 제외한 36명을 강원랜드에 채용되도록 청탁한 혐의(업무방해)를 유죄로 인정하여 징역 1년을 선고했고, 직권남용 혐의는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고등법원도 징역 1년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0.1.30. 2018고합721서울고등법원 2021.1.29. 2020노309) 2022년 3월 17일, 최종 유죄가 확정되었다. 재판 결과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된 것이다. [[https://casenote.kr/%EB%8C%80%EB%B2%95%EC%9B%90/2021%EB%8F%842228|대법원 판결문 전문]] 한달전, 징역 3년 판결받은 [[최흥집]] 강원랜드 사장과는 달리 무죄 판결이 나온 [[권성동]]과는 대조되는 부분이다[[https://www.scourt.go.kr/portal/news/NewsViewAction.work?pageIndex=1&searchWord=&searchOption=&seqnum=2130&gubun=6|대법원 보도자료]][* 참고로 권성동과 같은 날에 [[김성태]]도 [[김성태/사건사고 및 논란/딸 KT 부정 채용 논란|딸 kt 부정 채용 논란]]으로 재판을 받았는데, 김성태 역시 유죄가 선고되었다. 그나마 김성태는 [[집행유예]]라서 수감은 면했다.]. 5일 뒤인 2022년 3월 22일에 [[영월교도소]]에 수감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05705?sid=102|#]]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https://news.v.daum.net/v/20220718231502348?x_trkm=t|#]] 이후 당해 12월 23일,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42771?sid=102|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