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보성 (문단 편집) === 지나친 자기미화와 현실 === 자기 자신을 지나칠 정도로 고평가한다. 프로리그만 잘하고 개인리그는 양대 8강 딱 두 번 가보고[* 2010년 여름 즈음의 한 시즌에 양쪽의 8강을 동시 진출했지만 OSL에서는 송병구에게, MSL에서는 이제동에게 각각 떨어졌다.] 다 광탈했으면서 상대 선수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자주 한다. 프로리그가 중요하다면서 자신이 [[택뱅리쌍]] 바로 아랫급이라고 직접 말했다.[* 참고로 프로리그 통산 다승 순위로 따지면 이제동, 이영호, 김택용, 송병구 그리고 염보성이다.] 염보성이 그 정도 클래스의 게이머였으면 [[명예의 전당#s-2.3|대한민국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당연히 들어갔을 것이다.[* 사실 처음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선출할때 1차 심사의 조건에 프로리그 경력도 있어 염보성 역시 후보 51인에 뽑힌 인물이기는 하나 '''물론''' 선출되지는 않았다.] 심지어 자신이 개인리그 우승 1회, 준우승 4회, 4강 2회를 달성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보다 프로리그 성적이 더 좋으니 자기가 더 윗클래스 게이머라고 직접 말한 적도 있다. 정작 프로리그 통산 성적은 정명훈이 233전 144승 89패 (61.8%), 염보성이 282전 172승 110패 (61.0%) 이므로 염보성이 경기만 더 많이 했을 뿐 확실히 더 낫다 말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니다. 거기에 정명훈이 택뱅리쌍처럼 프로리그 다승왕,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적은 없었지만 염보성 본인도 프로리그 다승왕, 정규시즌 MVP를 차지하지 못해서 프로리그 개인 수상 측면에서도 딱히 염보성이 우위를 가져가는 것도 아니다. 승수가 더 많은거야 염보성이 먼저 데뷔했으니 당연한거고... 무엇보다 개인리그/비공식전을 모두 포함 시 정명훈의 통산 승률은 62.3%[* 485전 302승 183패]로 1~5위인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최연성]], [[송병구]]에 이어 역대 통산 승률 6위다. 염보성이 프로리그 2006 통합 챔피언전 MVP로 선정된 적이 있듯이 정명훈도 프로리그 08-09 결승전 MVP를 차지한 적이 있으며, 무엇보다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상대전적도 정명훈이 6:5로 우세. 개인리그 기록은 앞서 언급했지만 [[정명훈(프로게이머)|'''우승 1번, 결승 5번, 4강 7번 간 선수''']]한테[* 게다가 정명훈은 다섯 번의 결승 진출 중에서 초반 2회의 준우승은 2연속으로 결승전에 진출하여 기록한 것이고, 1회의 우승과 나머지 2회의 준우승은 3연속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것이다.] 고작해야 커리어하이 8강 2회가 전부인 염보성을 들이미는 것 자체가 모욕 수준. [[택뱅리쌍]] 문서에 "염보성이 [[택뱅리쌍염]]이라는 단어를 혼자 민다"라는 언급이 있는데 이것도 사실상 저 문서에서 언급하는것 자체만으로 어그로로 느껴질만한 소리다. 이영호가 직접 남순 방송에 나와서, 염보성이 [[택뱅리쌍염]]이라고 하는 것이 희대의 개소리라는 말을 인정하였다. 특히 염보성은 [[택뱅리쌍]]에게 현역 시절 전적에서 압살당하며[* 같은 S급 판독기인 일명 [[신이염]], 즉 [[신상문]]이나 팀 동료이자 라이벌인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와 비교해봐도 심하게 밀린다. 신상문은 송병구, 김택용에게 상대전적이 크게 밀리지 않고 이재호는 이제동과 호각이었고 김택용과도 상대전적이 생각보다 크게 밀리는 편은 아니었다.] [[강약약강|강자에게 약한]] 양학테란의 이미지가 더욱 깊게 생겼는데, 브루드 워 비공식전 포함 통산 상대 전적에서 [[이영호]]에게 1:8, [[이제동]]에게 7:12, [[김택용]]에게 3:5, [[송병구]]에게 7:18로 택뱅리쌍과의 총 전적은 18승 43패 승률 29.5%이다. 특히나 이영호를 공식전에선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데, 자기가 말하길 이영호랑 하면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린다고... 반면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은 김택용, 송병구, 이영호를 상대로 3:0 셧아웃을 해 본 적도 있고 이제동을 상대로도 광삼패를 안겨주는 등 현역 시절 택뱅리쌍에 대항할 가장 강력한 선수로 꼽혔을 정도이니...[* 비공식전 포함 정명훈의 통산 대 택뱅리쌍 성적은 김택용 3:2, 송병구 8:10, 이제동 7:11, 이영호 10:15로 전원이랑 2:1 이내의 호각세며 통합해서는 28승 38패 42.4%이다.] 또한 종족은 다르지만 [[허덴]]이라는 단어로 정명훈과 같이 엮이고 염보성 자신이 별 거 아니라고 평가를 했던 [[허영무]]도 프로리그 성적은 205전 105승 100패 51.2%로 정명훈에 비해서는 매우 부족하지만 비공식전 포함 염보성과의 상대전적은 4:4로 밀리는 편이 아니고, 개인리그 성적은 염보성과 비교가 되지 않게 MSL에서는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스타리그에서는 2회 연속 우승에 성공하면서 매우 크게 차이가 난다. 또한 허영무의 택뱅리쌍과의 상대전적은 비공식전 포함해서 이제동과의 상대 전적이 1:11, 김택용과의 상대 전적이 4:10으로 매우 안 좋지만 이영호와의 상대전적은 5:6으로 호각세이고 심지어 [[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과 [[tving 스타리그 2012]] 16강 같은 중요 경기에서는 이영호를 잡은 적이 많고 이후 두 대회에서 모두 화려하게 우승한건 덤이다. 그리고 송병구와의 상대전적은 5:0으로 [[EVER 스타리그 2008]] 16강 본경기와 재경기, [[로스트사가 MSL 2009]] 4강 같은 중요 무대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송병구를 압도하였다. 거기에 '''[[허영무|우승 2번, 결승 4번, 4강 5번 간 선수]]'''한테 고작해야 커리어하이 8강 2회가 전부인 염보성은 전체 평가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애초에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프로게이머들은 모두 개인리그 우승자이며, 유일한 예외인 홍진호도 '''준우승 5번, 4강 5번'''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는 점만 봐도 스타판의 중심은 개인리그이지 프로리그가 아니다.[* 홍진호처럼 많이 결승 간 선수 빼고는 [[콩라인]] 멤버 중 우승해서 탈퇴하지 못한 사람들 중에 명전에 오른 선수는 없다. 사실 그래봤자 콩라인 안에서도 가장 존재감이 없는 [[강도경]] 1명 뿐이긴 하지만. 그래도 결승에 가본 콩라인들도 대접이 이렇다는 것이다.] 염보성보다 프로리그를 잘한 선수는 많지 않으나 종합적으로 염보성보다 나은 커리어를 기록한 프로게이머들은 꽤 있다. 애초에 택뱅리쌍 시대부터 테란의 클래스를 논할 때 [[이영호]]와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을 압도적 1위, 2위로 깔고 나머지 테란 중 3위를 논하는 분위기였음을 감안하면.... 그리고 3등 테란 후보 중 센세이셔널 함과 현란함은 [[신상문]]에, 무게감과 우직함은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에, 임팩트로는 우승자들인 [[박성균]]과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에[* 게다가 이들은 둘 다 빡센 대진표를 뚫고 우승했다. 우승할 때 각각 [[마패관광]]과 [[정ㅋ벅ㅋ]]라는 이야깃거리도 남기면서.] 밀린다는 평이 많았다. 본인은 꾸준함을 어필한다.[* 그런데 사실 꾸준함도 신상문이나 이재호보다 딱히 상위라고 보기는 어렵다.] ~~외모는 진영수와 민찬기에게~~ --쇼맨쉽과 개그로는 [[이성은]]에게-- --재미로는 [[박대호]]에게-- 이러한 평은 SK플레닛 프로리그 시즌1에 들어 염보성의 성적이 급락하면서 더 강해졌다.[* 물론 이 시절은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제8게임단]]이라는 정상적인 환경이 아닌 상황이었고 그 스타판 노력의 아이콘인 [[이제동]]마저 폼이 떨어진 환경이었으니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다. 그래도 프로 선수는 어느 상황에서든 커리어와 실력으로 보여주는게 맞다. 이제동 역시 브루드워 커리어 중 이 시기에만 저그 원탑 자리에서 김명운 등에게 잠깐 밀려났다는 평가를 받는 것을 참작은 해줄 수는 있지만 부정할 수는 없듯이 말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런 참작이 염보성의 커리어를 뒤집을 만한 근거가 되기에는 너무 빈약하다.] 게다가, 염보성의 게임은 스타일리쉬한 것도 아니고 새롭게 독창적인 전술 운영을 선보이거나, 트렌드를 선도한 적도 없었다. 데뷔할 때부터 [[최연성]]의 빌드를 카피해서 최초의 양산형 테란으로 불렸으며 맵 상성을 극복하거나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은 경기, 명승부를 펼친 적도 몇 번 없다. [[박용욱]]처럼 신들린 [[다크 아칸]] 컨트롤을 선보였거나, [[2006년]] 프로리그 전기리그 결승전 [[임요환]]과의 경기에서 바카닉+SCV 조합으로 승리한 것과 프로리그 통합 챔피언전 [[에이스 결정전]]에 나와서 [[박태민]]을 꺾고 결승전 MVP를 받은 것, [[빅파일 MSL]] 16강에서 [[김택용]]을 2:0으로 이기고 탈락시킨 것 정도?[* 이들도 사실 하술할 이성은의 초패스트핵 등보다는 임팩트가 다소 떨어진다는게 중론이다.] [[신이염]] 트리오의 다른 선수들인 [[신상문]], 이재호는 나름 기억되는 명승부/명경기가 존재하고 이들보다도 다소 하위급으로 여겨지던 [[이성은]] 역시 스1판 역사에 남을 명경기[* --[[마재윤]]--에게 참교육을 시전한 8강전, [[리쌍(스타크래프트)|리쌍]]을 상대로 보여줬던 명승부와 [[박정욱]]을 상대로 준비한 '''초패스트[[핵]]''' 전략 등.]가 있다. 아니, 까놓고 말해 스1 역사에서 염보성과 동급이나 상위의 커리어를 쌓은 선수들 중에서 염보성 수준으로 기억나는 명경기나 명승부가 없는 선수는 단언컨대 '''없다.''' 심지어 염보성은 패전도 유명한게 없다.[* 심지어 올드 세대에서 비슷하게 색깔 없는 양산형 플레이로 유명했던 [[이병민]]마저도 시그니처 명경기가 여럿 존재한다. 이쪽은 패전이 대부분이였긴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냥 프로리그를 잘해서 팀에게 도움은 됐어도 개인리그 커리어는 그럭저럭인 양산형 테란의 최고봉일 뿐이다. 비슷한 커리어를 쌓았다고 평가되는 [[신이염]], 즉 [[신상문]],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만 하더라도 프로리그 스탯은 비슷한데 개인리그 커리어가 염보성보다 훨씬 위다.[* [[신상문]]은 8강 4회, 데뷔 초 염보성과 비슷하게 양산형 테란이라 불리기도 했던 이재호는 8강 4회, 4강 1회, 염보성은 8강 2회. 다만 개인리그 성적은 참고해야 할 것이 8강에서 끊으면 밀리지만 16강 이상으로 기준을 잡으면 신상문 5회 이재호 11회 염보성 13회로 셋 다 우승이 없는 전체 커리어로 따져볼 때 누가 확실히 낫다 할만한 여지가 없다. 애시당초 16강을 개인리그 커리어 계산에 넣는다는거 부터가 반 정도는 개그이지만. 그리고 4강은 확실히 무거운 커리어기에 개인리그 커리어는 이재호가 압도적으로 우위인 게 사실이다.] 사실 꾸준함이나 프로리그 통산 성적에서 밀렸을 뿐이고, "그렇담 택뱅리쌍의 일원을 다전제에서 꺾고 개인리그에서 우승/준우승을 기록했던 박성균, 박지수, 김정우, 김윤환, 신동원, 김명운 등이 염보성보다 아래인가?" 라는 의문도 당연히 제기될 것이다. 최근에는 염보성이 이러한 발언을 할 때마다 채팅창에서는 '[[동북공정|염북공정]] 또 시작이다', '[[택뱅리쌍염]] 그만 좀 해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우스갯소리로 넘기지만, 한편으로는 스타 외의 다른 컨텐츠로 유입된 팬들이나 유동 시청자들은 정말로 염보성이 레전드급 커리어를 쌓은 게이머인줄 착각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져서 마치 억지 밈스런 동북공정처럼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동참했던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에서도 같은 동참자 중에서 [[이영호]]와 [[김택용]]만이 팬들에게 퇴출된 레전드 취급을 받으면서 다시 한 번 염보성은 레전드급이 아니었음을 확인사살당했다. 2022년 기준으로 나중에 [[택뱅리쌍염]]이 방송용 드립인걸 인정했다. 사실 택뱅리쌍염 드립을 밀던 시기가 조금 지난 후에 역대 최고의 테란 5위에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을 넣고 칭찬해줬다.[* 1~4위는 임이최꼼. 그리고 6위부터는 뽑지 않았지만 5위로 서지훈을 고민했던 것으로 보아 사실상 6위는 서지훈. 당연히 본인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10위 안에는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영호에 이어 당대 테란 2위는 정명훈이었고 다른 테란들과 격차가 매우 컸다고 말한 적도 있다. 하지만 [[염석대]] 등 스타를 모르는 BJ들에게는 여전히 택뱅리쌍염 드립을 계속 쳤던지, 염석대 멤버였던 [[저라뎃]]이 [[라저대]] 창설 이후 이재호와 이야기 중에 자신이 염북공정당했다는 것을 듣고 어이없어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