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정공서 (문단 편집) == 기타 == 염정공서는 이외에도 부패방지 확산을 위한 포스터와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으며 [[TVB]]와 합작해서 드라마도 제작하는 일도 하고 있다. 바로 [[1994년]]부터 [[2016년]]까지 2년마다 7개의 시리즈로 제작한 염정행동 시리즈가 그것이다. [[2003년]] 7월에 홍콩 연예계의 고위 인사들을 부정부패 혐의로 수사했지만 아무 성과도 못냈고, [[2010년]]도엔 前 TVB 사장 스티브 찬(陳志雲)을 부정부패 혐의로 재판에 넘겼지만 [[2013년]] 무죄 판결이 나와서 결과적으로 삽질이 된 [[흑역사]]가 존재한다. [[2007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홍콩인의 99%가 ICAC를 신뢰한다고 했다. 21세기 들어 수사 대상이 경제·행정에서 정치 쪽으로 선회함과 동시에 여러 삽질과 피의자 조사수법 등이 비판을 많이 받으며 인터넷 상에서는 예전만큼의 지지를 못 얻는 듯하다. [[2016년]]부터 염정공서가 다시 옛 명성을 되찾고 있는데 [[2012년]]부터 시작한 썬 홍 카이 그룹[* 원래 [[동남아시아]] 중국계 자본이었는데 토착화된 지 오래다. 완차이에 썬홍카이 빌딩을 보유 중이며 그 외 여러 쇼핑몰이 이 회사가 개발한 곳들이다..]이 연루된 전직 행정장관 [[도널드 창]]의 전횡 사건 수사 결과 마침내 [[2017년]] 2월 도널드 창을 감옥에 쳐넣는데 성공한다(!). 사실 상 미니국가인 홍콩의 특성 상 전직 대통령을 순전히 전횡 혐의로 감옥에 보낸 것이다. 위의 내용들도 그렇고 [[2019년]] 당시 모습도 그렇고 여기까지만 보면 염정공서가 실패했다는 오해를 할만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홍콩은 여전히 아시아에서 가장 청렴한 곳 중 하나이다.[* 적어도 공무원들이 뒷돈 받아먹거나, 금융당국이 돈세탁 등을 눈감아주는 그런 짓은 안 한다는 소리. 염정공서의 기본 업무 중 하나가 공무원들의 자금 출처를 조사해서 뒷돈 받아먹었나 알아내는 것이다.] 무엇보다 홍콩은 [[1960년대]]에 엄청나게 부패한 곳이었다. 그러한 부패 문제를 누가 해결했나 생각해보면 답 나온다. 다만 부패 문제가 해결되면서 수사 대상이 정치로 선회해 정적 찍어내기용으로 공권력이 남용되는 문제가 있을 뿐이다. 한국에서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설치에 어느 정도 참고가 된 곳이다.[* 단, [[공수처]]는 염정공서와 달리 총 소유가 불가능하고, 경찰특공대 동원 역시 불가능하다. [[경찰특공대]] 동원은 [[경찰청장]]만 가능하다.] [[분류:홍콩]][[분류:국가행정조직]] [include(틀:포크됨2, title=염정공서, d=2022-07-08 14:50: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