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파 (문단 편집) === [[만화]] 《달인전 ~9만리를 바람에 타고~》 === 정석적인 염파 상, 인상여와의 문경지교도 간접적으로 그려진다. 특히 조사의 장례에서 노구를 이끌고 힘겹게 걷는 인상여에게 등을 내어주고 걸어가는 장면은 이 만화 최고의 장면 중 하나. 주변에서 문경지교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인해 더더욱 감동적으로 느껴진다. '''조를 지키는 유일한 벽이자, 장평에서 진을 막는 거대한 벽'''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조괄]]과 교체되었을 때, 주제도 모르고 자신에게 맡기라고 큰소리치며 방방 뜨는 조괄을 보자 '''왠지 몹시 왕명을 거역하고 싶어지기 시작했다.''' 라는 웃픈 독백을 하기도 한다. 결국 조괄은 오래안가 목이 잘려지지만.... 이후 한단 포위전에서 복귀하여 한단을 지킨다. 수성이라 크게 전선에 나서지는 않고 본인도 그것을 못내 아쉬워 하지만, 포정이 위기에 처했을때 등장만으로 병사들을 제압하며 여전한 실력을 선보였다. 백기가 귀향간 이후 분노하여 성벽을 넘어 침범해 들어온 [[왕흘]]과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무인대 무인으로서 깊은 공감을 느낀다. 하지만 완전히 죽음을 각오한 왕흘이 한끗차이로 염파를 제압하고, 이에 염파는 죽음을 받아들이려 하나 염파를 죽이면 진이 이로워 진다며 왕흘은 그냥 떠난다. 그때 아무리 무를 관철시켜도 나라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염파 역시 비슷한 결과가 올것이라는 복선을 남긴다. 왕흘이 결국 죽긴 하나, 염파 본인도 중상이었기에 한동안 전선에 제대로 나서지 못하며 한단이 다시 위기에 처한다. 그때 신릉군과 춘신군의 지원군, 이담의 죽기를 각오한 수성으로 한단을 지켜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붉은 삼협을 조의 군사로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평원군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나, 삼협은 스스로 나라를 떠돌기로 결정하자 아쉬워한다. 진 소양왕이 죽고 연나라가 느닷없이 조를 공격해오자 이목과 함께 막아서는 모습으로 또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