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도유격대 (문단 편집) == 개요 == [[6.25 전쟁|한국전쟁]] 당시 지금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대]]에 미국 중앙정보국(CIA) 소속 '''제8241부대'''인 '주한합동고문단(JACK)'이 1951년 3월 조직하여 1952년 12월까지 존재했던 [[유격대]]다. [[부산]] 영도[* 현재 태종대 공원안에 기념비가 있으며 실제 공원안에 작은 운동장이 있었는데 그 운동장이 유격대의 연병장이라고 한다.]에 본부와 훈련장을 두었고 한국전쟁에서 활약했던 영도유격대는 휴전 후에도 문서가 공개되지 않아서 여러 소문만 종종 있었지 어느 기관 소속이었는지 조차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베일에 가린 유격대였다. 먼 훗날, [[미국]]의 정보기관인 [[미국 중앙정보국|CIA]]가 한국인들을 훈련시켜 북쪽으로 보내 각종 비정규전을 수행하게 했던 유격대였다는 것이 알려졌다. 즉, 이들은 적어도 군 예하에 있던 KLO와 달리 완전히 민간정보기관에 고용된 민간인들이었으며, 국군도 미군도 아닌 군번 없는 용사들이었던 것이다. 자원자 1,200여 명[* 현 기록으로는 약 1,200명의 대원중 900명이 전사하였다고 되어 있지만 이름도 출신도 모른채 북한 지역에서 사라진 이들이 수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을 중심으로 1951년 3월 극비리에 창설했다. 주 구성원은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출신 피난민 청년들. 이들은 3~4개월 동안 특수훈련을 받고 강원도 일대와 함경남·북도까지 공중/해상으로 침투해 비정규전 임무를 수행했다. '''Y부대''', '''[[낙하산|파라슈트]] 부대''' 등으로도 불렸으며 적 사살 4,800여 명, 무기류 노획 1,100여 건, 군사통신 시설 파괴 855곳 등의 전과를 올렸다. 그러나 1952년 12월 정전협상 분위기가 무르익자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69&bbs_id=BBSMSTR_000000000138&ntt_writ_date=20140625|부대를 해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