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삼성 (문단 편집) == 열정기자단 == '''영삼성 대학생 열정기자단'''은 삼성 및 영트렌드에 관련된 소재를 취재하여 영삼성에 업로드되는 기사를 작성한다. 열정기자단은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구성돼 있는데, 공식적으로 '''휴학생을 우대'''한다. 최종 선발되는 기자단은 15명으로 대개 남자 5명, 여자 10명 정도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여타 인지도 높은 기자단 활동에 비해 상당히 적은 숫자다. 열정기자단 이외에 높은 인지도를 가진 기자단 활동으로는 신한은행의 S20 기자단과 네이버 트렌드 리포터가 있는데, 열정기자단은 네이버 트렌드 리포터와 S20 기자단보다 오프라인 활동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활동 기간인 6개월 동안 한달에 4개의 기사를 업로드해야 하며 2주에 1회 정기회의가 있다. 이는 기자단 중에서도 업무강도가 '''높은''' 편에 속하며, 휴학생을 우대하는 것도 이때문이다. 재학생의 경우 열정기자단 활동과 학교생활을 모두 잡기란 상당히 어렵다. 때문에 합격한 후 휴학하는 경우도 많다. 열정기자단은 채용 시 가산점, 많은 오프라인 활동 등의 이점을 제쳐두고서라도, '''[[삼성]]이 메인으로 내세우는 대외활동''' 중에서도 소수인원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아주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상반기 선발된 3기 열정기자단의 경쟁률은 '''294 : 1'''이었다. (지원자가 4,400여명에 가깝다는 것이다.) 서류 심사에서 중요한 평가 요인 중 '''학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열정기자단 합격자 중 소위 [[인서울]] 이하는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열정기자단의 학교 분포를 보면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학교의 네임밸류가 상당한 학교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외모'''도 심사 기준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열정기자단이 [[삼성그룹]] 대학생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얼굴 보고 뽑은 것으로 추정되는(...) 열정기자단이 기수에 한두 명은 꼭 존재하고 있다. 열정기자단은 대외활동의 대표격인 영삼성 중에서도 간판이라는 위치에 걸맞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삼성]]이 주관하는 각종 토크콘서트의 셀럽을 인터뷰한다든지, [[삼성]]이 스폰서로 있는 각종 해외 행사를 취재한다든지, [[삼성전자]]의 제품이 전시되는 전시회에 파견된다든지 하는 활동들이다. 특히 해외취재의 경우 해외여행과는 완전히 다른 '출장' 목적으로 해외를 다녀오는 것인데, 외국인들도 다들 알아보는 [[삼성]]이라고 적혀 있는 프레스 명찰을 걸고 취재를 하는 것은 열정기자단이 아니면 해볼 수 없는 경험이다. 또한 15명이라는 소수인원의 특성상 제일기획의 영삼성 담당 직원들과 단순한 관리자-활동자의 관계를 넘어선 두터운 친분을 쌓을 수 있다. 사실 영삼성 활동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활동 후 계속되는 직원-OB들간의 만남이다. 강남역에 있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 '영카페'는 영삼성 출신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고 언제든 놀러가도 환영해 준다. 점심도 많이 사 주며 OB가 된 후에도 마찬가지이다. 간혹 삼성의 고위 임원과 대학생 신분으로는 만나지 못할 식사를 할 기회도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