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성체 (문단 편집) ==== [anchor(영성체 주님의 기도)]주님의 기도 ==== 보통의 영성체는 늘 [[주님의 기도]]로 시작한다.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 이유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은 다음과 같다. 이 가르침은 미사 중의 영성체를 전제로 쓰여졌지만, 미사 밖에서 하는 영성체에도 적용된다. >주님의 기도에서 날마다 먹을 양식을 청한다. 이 양식은 그리스도인에게는 무엇보다 성찬의 빵을 뜻한다. 또 이 기도는 죄를 깨끗이 씻어 달라고 간청한다. 그리하여 실제로 거룩한 사람이 거룩한 것을 받게 한다. >----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81항. [[https://missale.cbck.or.kr/Ebook|전자책 링크]]. 전례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가톨릭 교회 교리서』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2770|{{{#008000,#ccffcc 2770항}}}]]'''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2771|{{{#008000,#ccffcc 2771항}}}]]''' || 주님의 기도에 나오는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는 특히 영성체와 직접 관련이 있다. 이 구절의 '오늘'의 의미를 성 암브로시오의 『성사론』은 다음과 같이 풀이한다. || '''『가톨릭 교회 교리서』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2836|{{{#008000,#ccffcc 2836항}}}]]''' || 또 '일용할'에 대해서 교회는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 '''『가톨릭 교회 교리서』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2837|{{{#008000,#ccffcc 2837항}}}]]''' || 이러한 의미에 따라 아래의 주님의 기도를 바친다. ||{{{#ffffff,#000000 {{{#!html ╋}}}}}} 하느님의 자녀 되어, 구세주의 분부대로 삼가 아뢰오니 {{{#ee018d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 미사와 주님 수난 예식 중에는 '아멘.'을 하지 않고 그밖의 예식 중에는 '아멘.'을 외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